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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국 새 정부에 선전포고하는 미국언론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0033 작성일 2017-05-10 20:44 조회수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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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을 대표하는 보수언론 The Wall Street Journal 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첫 날, 이 신문 사설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멍충이처럼 엉뚱한 시점에 사드 돈 내라는 말을 꺼내는 바람에 문재인의 집권을 도왔다' 고 백악관을 비난한 뒤, 북코리아 개성에 가서 사업하는 한국기업들에게 미국과의 거래는 꿈도 꾸지 말라는 경고를 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본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적절치 않은 시간 (ill-timed)에 본의 아니게 (inadvertently) 문재인을 도왔다는 정제된 표현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문장 전체에서 시사하는 메시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붕신짓을 하는 바람에 한국에 좌파정권이 출범했다'는 비아냥이다. 


WSJ 의 표적은 한국의 새 정부라기보다는 미국보수주류의 생각과는 전혀 동떨어진 대 북코리아 빅딜을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보는 게 맞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빅딜 플랜에 대해서는 WSJ 뿐 아니라 미국의 거의 모든 언론이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의 대북 빅딜플랜이란 북의 전략무기체계를 현 상태 또는 그 이전 수준으로 동결하고 북미간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마트 쿠키 북 국방위원회 제 1 위원장이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한다는 꿈도 야무진 트럼프 대야망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는 당선이 확실시되고나서 거의 24 시간이 지나서야 이루어졌다.


미국의 언론들은 트럼프와 문재인의 통화사실을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문재인 신임 대통령보다 하루 전에 당선된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는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트럼프가 트위터로 전화로 즉시 축전을 보냈고 이를 언론들이 대서특필한 것과는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뒷마당에 가랑잎만 떨어져도 트위터에 드라마퀸처럼 개호들갑을 떨어대는 트럼프가 문재인 새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것도 두 나라간에 흐르는 긴장이 심상치 않음을 말해 준다.


대북정책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보수주류 + 주류언론, 그리고 한국의 새 정부가 제각각 다른 3종 스탠스로 접근하고 있는 중인데, 가장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미국보수주류 + 주류언론의 입장이 가장 먼저 확실하게 발표된 것이다.


사설 제목은 이렇다.

South Korea Moves Left Will the new President return to a policy of appeasing North Korea?

한국 왼쪽으로 돌다. 과연 새 대통령은 북코리아에게 아부하려고 하는가?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결론 부분은 문단 전체를 가져왔다.  

https://www.wsj.com/articles/south-korea-moves-left-1494355883

President Trump inadvertently assisted Mr. Moon’s election with his ill-timed demand that South Korea pay for Thaad, though his aides walked that back. Mr. Trump has to work with Mr. Moon but he’ll have to be clear that the North now threatens the U.S. mainland as well as South Korea. Mr. Trump can send a signal of seriousness by applying U.S. sanctions more stringently on entities that do business with the North. That would put South Korean companies on notice that a return to Kaesong could bar them from U.S. business. Mr. Moon says the U.S.-Korea alliance will remain the cornerstone of his country’s security. That’s good to hear, but Mr. Trump will have to be clear that a return to appeasement is unacceptable.


한국어 답게 변역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잘못된 시간에 사드비용요구와 같은 멍청한 소리를 지껄여서 미스터 문 같은 사람이 선거에서 당선되도록 도와줬는데, 그 바람에 그는 죽으나사나 미스터 문과 오월동주 하게됐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라! 북코리아는 지금 미국본토와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트럼프는 미스터 문에게 확실하게 경고하라! 북에 대한 경제제재를 하는 마당에 개성으로 돌아가서 사업을 하려는 한국기업들은 미국땅 미국 비즈니스와는 인연이 끝나는 줄 알라고! 미스터 문은 한미동맹이 한국안보의 주춧돌이라고 듣기좋은 레토릭을 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그 소리에 속지말고 그에게 북코리아에 대한 유화정책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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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  2017-05-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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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개입을 막고, 북한에 대해 햇볕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남북한 국민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즉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남북한 국민들은 모두 멸망한다는 사실에 주변국가들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한반도 문제는 남북한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수 한국민들은 미국이 남한을 보호할 것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망상도 버려야 합니다. 이것들을 정치전략으로 삼는 비굴한 정치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물론 미국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그러나 그다지 믿을만하지 못합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일본을 더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지난 100년 동안 지켜온 정책입니다.

트럼프가 무엇이라고 말하던 솔깃할 필요가 없습니다. 월스트리드저널은 원래 1%의 부자들을 옹호하는 언론입니다. 이 언론은 거짓과 은폐를 일삼는 한국의 언론들과 같습니다.

한반도의 번영과 평화는 오직 햇볕정책에 달려 있습니다. 가난한 동포가 배고프다고 호소하는 데, 이것을 사드와 핵전술함대로 위협하는 것은 겁쟁이 미국의 옹졸한 소행입니다. 한국민들은 한 목소리로 사드배치 철거를 외쳐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에 대해 전례없이 자립적이고 독자적인 대외정책을 수립하기 바랍니다. 또한 미국의 간섭과 도움없이 자주국방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능력이 없습니다. 전쟁을 일으킨다 해도 일주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남한은 장기전의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은 섯불리 전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어쨌던 한반도 전쟁은 남북한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고 갑니다.

미국의 모든 언론과 정치는 미국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남한을 위해 정직하고 양심적인 말을 듣기 어렵습니다. 일본에 대한 태도와 남한에 대한 태도는 보기 민망스러운 정도로 다릅니다. 한국인들은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남한 국민들은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자주국방 자주외교 자주경제를 격려하고 지원해햐 합니다.

보수적인 사상을 좋아하는 분들은 저를 종북 빨갱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젠 북한을 남한의 주적으로 삼는 정책과 사상은 진부한 생각이며 시대에 뒤떨어진 중고품입니다. 우리의 후세들에게 북한에 대해 때려잡자 공산당, 무찌르자 오랑캐 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음냐리  |  2017-05-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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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자유게시판을 찾아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는 젊은 독자(?)입니다.

자유게시판을 읽다 보면서 클립보드님이나 늘봄님이 쓰시는 글들을 자주접하게 되는데, 그 글들을 읽을때마다 삶의 지혜나 지식들이 참 많으시고 박식하시다고들 느껴서 제가 감히 댓글을 달지 못할정도임을 자주 느낍니다.

하지만 클립보드님이 올리신 기사에대한 늘봄님의 댓글을 보고 저는 완전 반대되는 의견은 아니지만
많이 다른 의견을 갖고 있기에 감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첫째로 지금 배고프다고 호소하는 것은 북한 동포, 북한의 불쌍한 국민들입니다. 자기 배만 불리는 김정은 밑 그 체제가 아닙니다. 김정은 및 북한체제와 북한국민을 하나로 보는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햇볕정책? 북한의 경제를 살려줄 개성공단? 좋지요.정말 그 의도대로 굶어죽어가는 북한의 사람들이 그 혜택을 제대로 받으면 그런것들을 마다할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김정은및 북한체제가 그대로 존재하는한 그 이익은 대부분 북한체제를 위한 것으로 돌아간다는걸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척하시는 겁니까? 만에 하나 그 이익들이 북한국민들을 먹여살려서 북한이 조금이나마 나이진다 한들 그들이 스스로 발전을 이루어서 먹고 살아가려면 북한이 중국처럼 시장을 개방해야 하는데 할것 같습니까? 자기네 경제시장을 개방해야 햇볕의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아니면 대한민국이 망할때까지 그 햇볕정책 계속해야할겁니다.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절대로 개방안합니다. ....인터넷도 통제하는 나라(?)인데...지금은 햇볓정책에 쓸돈을 통일비용으로 저축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미국의 핵전술함 사드 이것들이 북한을 위협하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선량한 북한의 굶어 죽어가는 국민들을 향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그 불쌍한 북한국민들 방패막이로 삼고 뒤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는 김정은과 그 체제들을 겨냥하고 있는것인지 분간을 해야합니다.
덧붙여서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향해 핵미사일 및 화학무기들로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는 최소한의 방어도없이 햇볕만 쬐여줘야합니까? 아니면 철책선만 지키고 있어야합니까? 사드와 핵전술함이 옹졸한거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원하는 우리에게 핵무기를 겨누고 있는 북한은 뭡니까? 대인배입니까?

그리고 북한이 장기전을 끌고갈 능력이 안되고 우리나라는 되고의 문제는 세계 1,2차 대전 즉 백병전이 주를 이룰 때였으면 논쟁거리가 되는것이지만 지금은 핵 미사일 단추 한번 누르는 것으로 전쟁이 끝날수 있을정도로 고도화된 시대입니다.
북한에서 핵미사일이나 화학미사일을 우리나라로 쏘기로 결정하면 몇시간 혹은 몇분 내에 전쟁에서 이기던 지던 한국에 사랑하는 사람이이나 가족들이 다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전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느니 이런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들이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생각하면 다 죽을 수 있는 겁니다. 장기전 단기전이 적용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셋째로 한반도의 문제는 남북한이 직접해결해야한다는 말씀 백번이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김정은이 죽고 북한체제가 무너지지 않는이상 그일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목숨줄을 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중국의말도 잘 듣지도 않고 자신의 이복형, 고모부를 서슴치않고 죽이는 김정은을 과연 누가 어떻게 설득할까요? 가능한 방법은 있겠네요 북한이 원하는 연방제 통일을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한다면....

자주국방 자주외교 자주경제 당연히 격려하고 지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아무리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 한들 아직 자주국방 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거 인정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중국 그리고 러시아를 같이 강대국들을 마주하고 있는 절대적으로 위험한 위치에 있는 나라입니다. 과연 현시점에서 우리가 오롯이 우리의 힘만으로 우리를 그들로부터 지켜낼수 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한 예시 이지만 중국의 눈치보느라 중국의 불법어선들 조차 다른나라들처럼 자신들을 해역을 침범했을때 함포로 날려버리던가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조차 제대로 못하는 나라가 우리 나라입니다.

그리고 전쟁시 작전통제권 조차 없는 우리나라를 안타까워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주국방을 외쳤을때 미군이 빠져나갈라는 액션만 취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뭐라고 말을 바꿨는지 아십니까? 협력적 자주국방을 하자 라고 바로 말을 바꾸더군요....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존심이 없었어서 그렇게 했을까요? 아닐겁니다 누구보다도 자주국방을 원했을겁니다.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말씀안드려도 아실겁니다.

자주경제요?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빠졌다 들어왔다만 해도 휘청이는 주식시장을 가진 우리나라의 현 시점에서 가능할까요? 아직까지 통일비용조차 제대로 세이브하지 못한 우리나라입니다.

이러한 국방력 경제력을 가진 우리나라가 자주외교요? 힘없는 나라의 자주외교는 혼자서 외쳐봤자입니다.물론 중국이나 미국의 힘을 빌렸을때 그뒤에 오는 문제점들도 많을겁니다. 너무나 복잡하고 해결하기 힘들고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많을 겁니다.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의 힘없음을 인정하고 이이제이의 계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힘을 길러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저런글(다른나라의 심각한 내정간섭)들을 접할때마다 화가나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늘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미국이나 중국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려 중국은 북한을 미국은 우리나라를 좌지우지 하려한는것은 맞습니다. 세상 어느나라도 자기들의 이익을 깎아먹으면서까지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 나라가 힘을 모아서 북한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를 보수 꼴통이라고 지칭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북한을 때려잡자기 보단 김정은및 그 체제를 때려잡자고 가르치고 싶네요. 부자세습으로 북한 지도자가된 김정은 및 그체제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켜야한다고 그네들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을 대한민국의 주적으로 삼는 정책과 사상인 진부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중고품이라면 북한의 주체사상또한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것이지요 ^^

저의 짧은 식견으로 두서없이 늘봄님의 댓글에 반박하는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늘봄  |  2017-05-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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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리 님, 진솔한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님과 저의 견해는 다른 점이 있지만, 적어도 한반도의 희망적인 미래를 걱정하는 점에서는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극히 자연적인 일이며, 이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다만 다르다는 것은 잘못됬고 모두의 생각이 획일적이어야 한다는 발상이 잘못되었고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서로 다름을 환영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미래가 있고 건강합니다.

음냐리 님의 고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저의 생각은 너무 이상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한 낮의 꿈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확신은 남북한 동포들이 전쟁없이, 외세의 간섭없이, 독재자들의 탄압정치 없이, 정치지도자들의 부정부패 거짓은폐 없이 모두가 화평하게 살 수 있는 한반도 천국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서없이 위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국민들의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생각은 대체적으로 님의 의견과 저의 의견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고 봅니다. (글쎄요 또다른 대안들이 있겠지만) 이제 남한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했으니 새로운 정부에서 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골고루 참작해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정책들을 펼칠 것을 기대합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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