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답글]1980년 5월 광주의 기억,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8월 11일(금) 캘거리 에드먼톤 동시 개봉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0251 작성일 2017-08-02 23:08 조회수 1320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주연으로 나왔던 자동차 브리샤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아무 흥미롭네요.   이 동영상을 먼저 보고 영화보러가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

보너스로 영화 주요장면 모음도 같이 보시죠 



21회 판타지아 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택시운전사 ' 8 11일 북미 개봉에 들어간다.

'
택시운전사'는 언제나 대표작을 갱신하는 국민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TV와 스크린을 통해 인기와 연기력을 인정 받은 유해진 및 류준열과의 첫 만남, 그리고 '피아니스트' 로 알려진 독일의 국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세계에 보도한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그를 태우고 광주로 간 서울 택시운전사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한 작품으로 제작 전부터 충무로와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판타지아 영화제는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장르 영화제 중 최대 규모로 매년 10만 여명의 관객들과 버라이어티, 헐리우드 리포터 등 300여개의 주요 언론 매체가 참석하는 북미 대표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
택시운전사'의 공식 폐막작 선정에 대해 쇼박스측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한국 영화 최초로 받은 초청이다. 특히 폐막작의 경우 북미 지역 현지 관객들이 가장 많이 보는 행사로 , 전세계 많은 관객들에게 <택시운전사> 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1980
5,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은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길을 떠난다.

만섭역의 송강호가 그 특유의 넉살스러움과 붉은 눈시울을 보이는 모습이 담긴 1 30여초의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가슴 시린 울컥함까지 선사한다.

독일 기자의 눈에 비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전세계에 알려진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택시운전사는 줄거리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듯한 느낌을 저버릴 수 없다.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평범한 이들의 웃음과 뜨거운 희망을 담은 이야기는 오는 8 11일 북미 주요 도시 30여개의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상영관 안내

[Edmonton] Cinema City Movies 12 
5074 130 Ave NW (780) 472-9779 

[Calgary] Cineplex Odeon Westhills Cinemas
165 Stewart Green SW (403) 246-5291


0           0
 
다음글 1980년 5월 광주의 기억,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8월 11일(금) 캘거리 에드먼톤 동시 개봉
이전글 '절대비경' 레이크루이스 지혜롭게 감상하는 법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앨버타 주민, 부채에 둔감해진다..
  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
  CN Analysis - 2024 예..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해외근로자, 내년부터 고용주 바..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