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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수고 하셨습니다.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0430 작성일 2017-10-15 16:09 조회수 2947
심재헌 변호사 소송 관련하여 감사드립니다. 불편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CN 드림 소신대로 가신거 참 높게 보입니다. 한인사회도 이젠 옥석을 가를 필요가 있고, 또 동포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淘 汰가 되는거엔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자유계시판에 잘못하면, 일방글로 피혜가 우려 됩니다. 혹 계시판 작성 지침을  다시 한번  정의해 주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이 글작성에 우려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계시판 글도 좀 줄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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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  |  2017-10-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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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 끼리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중요 합니다. 고국을 떠나 이역 만리 타향에서 서로 반목하며 살아야 되겠습니까?

Utata  |  2017-10-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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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열정으로 하시는 일, 항상 감사드리며, 주신 의견 잘 들었습니다.

동포들끼리 서로 도와야 한다는 취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 지금도 실명으로 일방 의견을 계제하는것을 깊이 우려합니다.

저 역시 비즈니스를 하면서, 때론 Customer 와 Staff의 충돌을 보곤합니다.
Staff은 자기는 제대로 했다고 흥분을 하지만,
누가 잘못하고 잘하고 문제가 아니라, 고객의 기대치에 맞도록 procedure를
개선해야 한다고 이해시킵니다.

기대가 큰 고객의 만족을 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죠.

한인고객을 target으로 business를 할려고 하면 한인 특유의 기대감을 만족시키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일 고객이 틀렸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는 당연히 Business plan 에서
Positioning Map을 잘못 잡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런 경우 당사자 미래를 위해서도, 한인사회에서 비즈니스는 심각히 재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자식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어를 좀 한다고 Hongkong Job을 물었을때…
한인 특유의 문화에 설명하고 잘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고민 끝에 그 회사를 포기하는것을 보았고, 잘 판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더우려하는 것은, 다른 한인 변호사분들에 대한 피혜입니다.
더 나아가 캘거리 한인사회의 한인 비즈니스 불신 우려가 됨은 제가 과한걸까요?

저에겐 몇몇 한까지 서린 사연을 보내신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묻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저도 3자로서 더이상 나서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인사회 중요 위치에 있는 CN DREAMS에 질문도 올렸습니다.
이젠 주인인 CN DREAMS 의견을 보고 따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캘거리에도 봄은 오는가  |  2017-10-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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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놓고 이제와서 한인끼리 서로 반목하지말자는게 웃기네요 소송을건쪽이 누군지 ....그리고 좀 인정할건합시다. 어르신들은 왜 인정을 못하십니까 좀 아닌건아니고 잘못한건 사과도 하고 그래야지 prosperity님
100프로 소송이긴다고하다가 지니까 이제와서 갑자기 동포 타령이십니까 동포를 그렇게 위하면 소송 자체를 누가 시작했는지요? 참 이래서 젊은세대들이 한인사회에 나가려하지않습니다 아직도 이런 올드한 스타일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한인이니까 무조건 선거에서 뽑아라 등등 참 예전부터 글보면 님땜에 더욱더 한인사회가 이미지가 안좋아집니다.차라리 글을 안쓰심이 더욱더 심변호사님과 다른 한인사회를 위하는거같아요 님글땜에 반감이 생기네요

hao  |  2017-10-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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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데 소송에서 진거는 어디에 나와있나요?

LilyGarden  |  2017-10-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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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무슨일있을때마다 고소한다고 교민들 겁이나주고.... 이번일로 더이상 고소한다는 말은 안하겠지요? 씨엔드림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

운영팀  |  2017-10-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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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님 인적사항이 바르지 않아 이메일로 문의드렸어요. 회신부탁드려요. 인적사항 확인후 님의 질문에 답변드릴께요

Utata  |  2017-10-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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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교민들이 너무 쉽게 변호사를 생각하는것 같아서 우려의 글을 써봅니다.

변호사와의 다툼은 "정말 아주" 안좋은 일입니다.
만일 CN 드림이 다른 변호사와 다툼이었다면, 이기기 힘들수 있었습니다.

머리좋은 변호사는 재판을 서둘러 결정을 보지 않습니다. 한 2년 이상 끌수도 있고,
따라서 변호사비는 평범한 litigation lawyer를 고용해도 최소한 10만불 이상 나옵니다.
만일 변호사를 고용 못하는 경우는 거의 폐소...
상대 변호사는 자기 스스로 변호가 가능해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CN 드림이 스마트한 로이어와 분쟁이었다면, 소송을 끝까지 가기 힘들고,
합의를 구걸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을 떠나서도 상대방 실명 비난은 가급적 안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CN 드림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는건 물론이고요.

답변을 주신다는 CN드림측에 감사하고,
제글에 답글 보단 (잘못하면 묻힐수 있어서) 공지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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