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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작성자 늘봄     게시물번호 10526 작성일 2017-11-29 07:40 조회수 480

캐나다는 역시 선진국입니다. 인종과 종교와 사상과 빈부의 경계 넘어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는 나라입니다. 어제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과거 정부·공공기관의 동성애 공직 종사자들에 대한 박해 행위를 공식 사과했습니다. 트뤼도 연방수상은 하원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부당한 법규와 동성애 처벌로 성소수자(LGBTQ) 십년 연방 정부가 가한 가혹한 차별에 대해 캐나다 국민을 대표해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소수자 차별에 정부가 나서 직접 사과한 것은 처음으로 캐나다 언론은 이를 '역사적'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성소수자 박해로 피해를 당한 전직 공직 종사자들의 보상을 위해 14500 달러의 기금을 조성, 11천만 달러로 피해자에 직접 보상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트뤼도 수상은 "우리의 역사에서 정부가 제정한 법규와 정책으로 불평등을 능가하는 행위를 합법화했다" "정부는 증오와 폭력을 합법화하고 대상이 피해자들을 모욕했다" 말했습니다. 그는 "국가가 성소수자 사회에 낙인과 공포의 문화를 조장함으로써 시민의 삶을 파괴했다" "우리가 저지른 일에 부끄러움과 슬픔,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오늘 자리에 섰다" 밝힌 "우리는 잘못했다. 우리는 사과한다. 미안하다"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정책을 고수하는 보수당과 보수적인 교회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보수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오로지 한 가지 길과 죽어가는 교회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고, 과학을 무시하고 기후변화를 모른체하는 망상을 포기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물론 보수적인 교회들은 성서를 문자적으로 읽고 성소수자들을 구원받지 못할 더러운 사람들로 정죄하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고, 고대 성서를 21세기의 우주진화 세계관에 따라 재해석해야 합니다. 오늘날 안타깝게도 보수적인 정당과 교회는 눈을 뜨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좁고 어두운 우물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우주 세계를 편협하고 차별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그들은 망상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은 물론 후손들의 미래를 그들의 손에 맡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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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  2017-11-29 08:35     

인간과 세상을 심판하고 징벌하는 하느님은 필요없습니다!

오늘날 인간과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편애하고 심판하고 징벌하는 초자연적인 하느님은 인류사회를 분단과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다시 말해, 교회 종교가 믿는 그런 하느님은 인류의 평화적인 화합에 심각한 장애물이 될 뿐만아니라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런 하느님은 지난 1700년 동안 황금만능주의-성공주의-차별주의-배타주의-우월주의의 가치관을 조장함으로써 인종차별-성차별-성적본능차별-빈부차별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폭력적인 통제와 탄압을 휘둘렀습니다.

진노하는 무서운 하느님은 고대 경전들을 문자적으로 읽고 무조건 순종하는 믿음체계가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만든 가짜 하느님입니다. 그런 하느님은 과학을 무시하고, 정치와 분리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를 부인하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우리의 집 지구의 환경을 극심한 위기에 몰아 넣었습니다.

kotwater  |  2017-11-30 20:42     

CN드림은 실명이랑 연락처를 제대로 확인해서 그런지, 성소수자를 원색적인 비난 하는 글은 없네요. 다른 제외동포 사이트 익명으로 운영되는곳을 보면 한국 사람들 해외 선진국 살면서 가치관은 어디 중동 이슬람국가들 저리가라 하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 하던데.. 다시한번 늘봄님의 깊은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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