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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회상,가난한 겨울
작성자 자유를 꿈꾸며     게시물번호 10681 작성일 2018-02-11 20:01 조회수 177

골목 

뿌연 가로등 아래서 , 폭발하고 있다.

 

지뢰에 발목 잃은 군인처럼 절뚝거리는 거절당한 말들

기어가고 있다.

 

하루라는 도화지를  번이나 칼로 죽죽 그었던가

늦은 귀가길 가로등 밑에서 조각 맞춤을 한다.

 

아빠

달려 나온 아이들  팔에 하나씩 태우고

아내에겐 끼워 맞춘 도화지를 건넨다.

아무 일도 없었어.

 

하얀  듬뿍 퍼서 세수하고 나오니

작은   위에  도화지  .

아이들 그려져 있다.

 

거실 

희뿌연 형광등 아래서 , 폭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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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  |  2018-02-12 09:24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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