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5년만에 누적 조회건수 1천만건 돌파 (2015년 11월 12일)
CN드림 사이트가 개편을 마친지 불과 9개월만인 이번 11월에 7차 개편을 완료했습니다.
올해 3월 6차 개편때는 2007년 이후 8년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더불어 일목요연하고 산뜻한 레이아웃으로 여러분들 앞에 선보였는데, 이번 7차는 외관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기능면에서 세부적으로 많은 보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두 번의 개편을 통해 내실과 외실을 모두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으며, 명실상부 북미의 한인 신문사 사이트들 중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올라 섰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묻고 답하기와 교차로 게시판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이 교환되고 있으며 특히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된 자유게시판은 동포사회의 건강한 여론 형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이번 개편을 통해 데이터 베이스에서 사라졌던 과거 2003~2007년까지의 자유게시판과 기사들을 모두 복구시켰습니다. 이에 2003~2015년까지 12년간의 동포사회의 소중한 역사들을 하나의 데이터 베이스로 묶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2000년 12월부터 2003년 7월까지 2년간의 데이터는 완전히 사라져 애석하게도 복구할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거나 광고로 도배가 되어 있어 동포사회 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캐나다 모 일간 신문 사이트는 최근 자유게시판을 아예 없애버렸고 그쪽 지역 동포들은 토론과 대화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척박한 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활발하게 운영되는 CN드림 사이트는 동포사회 소중한 자산임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0년도에 세상에 나와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는 CN드림 웹사이트가 올해 7차 개편을 마쳤으니 평균 2년마다 개편을 한 셈인데 올해만 두 번의 전면 개편이 있었으니 이는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CN드림 신문과 사이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15년 11월 CN드림 임직원 일동
7차 개편으로 개선 보완된 내용들
2003~2007년 기사 및 자유게시판 자료들 모두 복구
호스팅 서버 신형으로 교체 및 시스템 소프트 웨어 교체로 사이트 속도 약 3배 이상 향상
게시판에서 사진 올릴 때 썸네일 기능 추가 (과거에는 사진 사이즈 줄여서 올렸어야 함)
웹사이트내 시간을 한국에서 캘거리 기준으로 바꿈
구인구직과 자동차 매매 게시판에 안내 문구 삽입.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60 신설 (2003~현재까지 자료)
기사 조회건수 Top 30를 Top 60로 늘림 (2003~현재까지 자료)
기사에 달리는 댓글 순서를 게시판 댓글 순서와 맞춤
게시판에 Insert HTML 기능 추가로 동영상등을 쉽게 삽입 가능
이외 효율적이고 원활한 관리를 위해 관리자 화면도 대폭 개선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공지사항로 이동되었습니다 (2016-05-21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