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아이의 캐나다 대학 입학 관련
작성자 캐시     게시물번호 10342 작성일 2017-01-04 14:53 조회수 1959
안녕하세요? 아이 아빠가 캐나다에서 일을 할 때 아이가 캐나다에서 태어난 후 1년이 안 되어 한국으로 들어가 계속 살았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고 미국에서 유학 중입니다. 미국은 학비가 너무 비싸서 캐나다로 대학을 보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캐나다의 의대나 치과대에 지원을 하는 경우에 시민권자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인분께서 부모가 캐나다에서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파이낸셜 에이드나 장학금 등이 지원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서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범시민  |  2017-01-04 18:56         

파이낸셜 에이드의 주체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파이낸셜 에이드와 시민권자 신분 그리고 세금납부 여부와는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정말 뛰어난 성적의 학생이 아닌다음에는 대부분 government student loan을 받아
대학다니는게 보편적입니다. 그리고 시민권자인 이상 student loan받는건 문제없습니다. 장학금은 미국대학과 비교해보면 캐나다 대학은 인색한편입니다.
장학금 역시 시민권자 또는 택스를 냈건 안냈건 그것과는 별개의 사항입니다. 성적이 우수하다든지, 장학금 수여기관의 충족요건만 갖추면 장학금 신청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학생인 경우 은행에서도 student loan을 후하게 해주는편입니다.

캐시  |  2017-01-05 12:43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글 Garage Door 리모콘이 안됩니다.
이전글 RRSP 가입시 몇가지 궁금한 점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로블로 불매운동 전국적으로 확산..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개기일식 현장 모습.. 2024.. +2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앨버타 신규 이주자 급증에 실업..
  앨버타 주민, 부채에 둔감해진다..
  연방치과보험, 치료할 의사 없어..
  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
  앨버타 전력공급망 부족현상 -..
업소록 최신 리뷰
최근에 외국 국적 아내, 한국 국적인 저 둘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결론은 적극 추천입니다.

아내가 캐나다 비자 필요국 출신이고 연속적인 비자 거절 때문에 캐나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 싶어 줄리님께 의뢰를 드리고 그때부터 영주권 연방도 같이 진행했는데요.
정말 왜 진작 연락 안 드렸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춰 최선의 루트도 찾아주시고, 감탄 나올 정도로 꼼꼼하고 빈틈 없이 서류 작업 해주셨습니다.
제 영주권이 엄청 빠르게 나온 편인데, 워낙 서류 자체가 꼼꼼하니까 걸릴 게 없었던 것 같아요. G노트 신청해서 봤는데 진행이 그냥 막힘 없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을 너무 잘해주세요.*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주공사 잘 고른 것 같다고 부러워하기까지 할 정도로 소통을 잘 해주셨어요.
앞으로 주위에 이주공사 찾는 분 계시면 무조건 여기 추천할 거구요
줄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