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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아이의 캐나다 대학 입학 관련
작성자 캐시     게시물번호 10342 작성일 2017-01-04 14:53 조회수 1962
안녕하세요? 아이 아빠가 캐나다에서 일을 할 때 아이가 캐나다에서 태어난 후 1년이 안 되어 한국으로 들어가 계속 살았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고 미국에서 유학 중입니다. 미국은 학비가 너무 비싸서 캐나다로 대학을 보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캐나다의 의대나 치과대에 지원을 하는 경우에 시민권자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인분께서 부모가 캐나다에서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파이낸셜 에이드나 장학금 등이 지원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서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범시민  |  2017-01-04 18:56         

파이낸셜 에이드의 주체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파이낸셜 에이드와 시민권자 신분 그리고 세금납부 여부와는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정말 뛰어난 성적의 학생이 아닌다음에는 대부분 government student loan을 받아
대학다니는게 보편적입니다. 그리고 시민권자인 이상 student loan받는건 문제없습니다. 장학금은 미국대학과 비교해보면 캐나다 대학은 인색한편입니다.
장학금 역시 시민권자 또는 택스를 냈건 안냈건 그것과는 별개의 사항입니다. 성적이 우수하다든지, 장학금 수여기관의 충족요건만 갖추면 장학금 신청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학생인 경우 은행에서도 student loan을 후하게 해주는편입니다.

캐시  |  2017-01-05 12:43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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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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