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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베드버그일까요??
작성자 이민자     게시물번호 10343 작성일 2017-01-04 15:38 조회수 1826
제 경험은 아니구 제가 아는 지인의 경험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까 싶어서 올립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단탄의 어느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어느 날부터 딸아이가 자끄 긁더 랍니다.
그래서 보니 지금 글올리신 분처럼 피부 상태가 그래서 혹시 베드버그 아닐까 싶어서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전부 베드버그 
약을 뿌리고 (잠은 다른곳에서 잤다고 함) 2틍 뒤에 보니까 베드버그가 죽은 것이 보였답니다.
그 지인은 메트리스등 가구는 모두 버리고, (특히 메트리스 이음새에 베드버그가 잘 숨어 있다가 나온다고 함. 밤에 만)
옷가지는 드라이기 최고로 뜨거운것으로 돌리고 단탄에서 다른곳으로 이사 했습니다.
우선 베드버그 약 을 침대 매트리스 이음새 등과 아파트이면 구석구석에 뿌려보고 다음 날 보면 베드베가있다면 
죽은것이 나와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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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남편이 이불에 벌레가 있는것같다고 했는데 
저는 이틀전에 허리쪽에 두 세방 물렸고 남편은 어젯밤에 무릎이랑 발목쪽에 몇방 물렸고 애기는 궁뎅이에 한 방 물렸네요ㅜㅜ
베드버그는 일렬로 물고 발진이 하루이틀후에나 난다는데 그렇진 않고 모기물린정도로 바로 부어올랐어요 간지르니 엄청 크게 번지구요 새벽에 매트리스들쳤는데 별다른건 못봤구요 오늘 약국에 가서 물린 자국보여주니 보지도 않고 약사는 모른다고 하네요  차라리 벌레시체라도 보이면 빨리조치할건데 애매해서‥ 세탁비도 만만치않을것같고ㅜㅜ

그래도 혹시 베드버그일 가능성이 1프로라도 있다면 빨래방가서 옷하고 이불하고 다빨고 못 빠는거는 검은봉지에 넣고 오래동안 둘건데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얼마정도 방치해야 죽을까요?? 비닐봉지를 뚫을수도 있나요??번외로 한국서 가져온 털이불있는데 이것도 건조기돌려도 되나요?? 게시판찾아보니 홈디포에 약이야기만 있어서 글올립니다 운영자님ㅜ

캐나다서 오래 사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딘


leteat  |  2017-01-04 15:49         

그렇군요ㅜㅜ 우선 약부터 사야겠네요 댓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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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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