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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생긴 얼음이 녹으면서 카펫이 젖어요...
작성자 SooJoo     게시물번호 10349 작성일 2017-01-06 21:37 조회수 1881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이 많이 춥네요...그래서 그런지 전에는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았는데 창문에 얼음이 너무 많이 생기네요....
그러다가 날씨가 쫌 풀리면 얼음 녹으면서 창틀사이로 다 스며들고 밑에있는 카페트까지 다 젖습니다. 
처음에는 수건으로 계속 닦아주면서 생활했는데 지금은 조절이 안됩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잠깐 지나면 물이 카페트로 스며들어버립니다. 
게다가 창틀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창틀이 다 갈라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갈라지는 창틀과 계속 젖어있는 카페트를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드라이어로 말리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이나 조치방법을 알고계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GOOD  |  2017-01-06 21:53         

외부기온과 실내의 온도차에 의한 로점온도가 달라 창 내부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이(결로현상) 발생하는것으로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생활습관과, 음식 조리후에 환기를 하면 좀 완화될듯 합니다.

elec  |  2017-01-07 00:20         

윗분 말씀도 맞는 말인데요 카페트가 젖을 정도라면 창틀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와서 그럴거예요 insulation문제거나 창틀이 너무 오래되어 그런것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창문전체를 바꾸시고 창문과 벽사이에 바람이 새지않도록 insulation을 해주는겁니다 돈이 좀 들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구요 차선책은 창틀포함 창문전체를 비닐로 막아주는 겁니다 이럴 경우 창문을 열수는 없겠죠 두가지 경우 이외에는 딱히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에 windows insulation 등등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SooJoo  |  2017-01-07 07:38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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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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