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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계산이 햇갈려요.
작성자 Ky     게시물번호 10479 작성일 2017-03-02 12:23 조회수 1518

항상 궁금했던 건데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 드려요.. 


데일리 이자가 붙는 두 은행의 세이빙 계좌가 있어요. 

A은행에서 B은행으로 돈을 송금(이체 또는 체크 디파짓)하고

정상적으로 디파짓 되는 프로세싱 기간이 2일이 걸린다면.. 


이체 날짜 당일 2월 15일 

A은행 1000불을 B은행으로 돈을 옮기면

B은행엔 2월 15일 날짜로 돈이 들어온걸로 보이고(pending)  

A은행에선 2월 17일날 돈이 빠집니다.


결과적으로는 2월 15과 16일은 AB은행 두 계좌에 돈이 각각 1000불씩 있게 되죠 


그럼 이자도 두 은행에서 모두 계산이 되고 저는 이틀간 1000불로 2000불의 이자를 받게되는 셈인가요? 


매번 이게 너무 헷갈리는데.. 

은행원도 이자 계산부분은 명확하게 모르는것 같고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이 아니라 늘 의문이에요..


운영팀  |  2017-03-02 15:27         

뭐 정확한건 아니지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은요

말씀하신대로 돈을 이체하면 이틀정도 차이가 생기는데요
B은행에 15일 돈이 들어왔지만 그건 실제 들어온건 아니구요 구좌에 숫자로만 보여지는 것이구요. 2~3일 지나서 pending이 풀리고 나서부터 이자가 붙기 시작할겁니다.

은행 구좌에 수표 입금을 할 경우도 곧바로 입금 금액이 잔고에 나타나지만 hold가 걸려 있어서서 그것 풀리기 전까지는 그 돈은 찾아 쓸수가 없습니다 . 찾아 쓸수 있을때부터 이자가 붙게 될겁니다

Ky  |  2017-03-02 16:15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rsp closing 날이라고 팬딩없이 바로 처리가 되어 잔액이 그대로 뜨더라구요. 금액은 홀드중이긴 한데 평소엔 팬딩중인건 발란스에 반영되지 않았거든요.. 이체 처리중엔 캔슬이 되니까 금액을 바꾸려고 했는데 즉시 되버려서 취소를 못했고 전활했더니 어제는 예외적으로 처리를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문득 이자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양쪽 다 받는거라고 했어요, 근데 rap마감날인 어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채크를 입금하면서 물어보면 홀드 풀릴때가 아니라 체크 발행 날짜부터 이자 계산이 된다고 하거든요.. 그럼 마찬가지로 양쪽 은행에서 이자 계산이 된다는 소리인데 여러은행에 문의해봤는데 명쾌한 답변은 못들었고 이자 계산 자체가 트릭키해서 항상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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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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