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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통역서비스 신청
작성자      게시물번호 10575 작성일 2017-04-06 20:31 조회수 2094
안녕하세요. 
4월 10일 부모님 두분만 캘거리 오시는데요, 해외여행이 처음이시라서 밴쿠버 공항에서 입국심사와 짐 찾고 다시 붙이는데 도움이 필요할거같아서요. 혹시 밴쿠버 공항에서 통역서비스를  신청할수 있나요?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hj9364  |  2017-04-07 12:57         

영어못한다고 하면 한국말 하는 사람 불러줘요~
(저 처음 캐나다올때 대답못해서 저리가라 하더니 한국사람 불러주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저희엄마 오실때 제가 이메일로 보내준 내용을 프린트하셔서
(손으로 쓰셨었나,,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편지 만들어서
이민관에서 보여줬어요~ 부모님이 영어를 못하신다 나는 아무개이고,
연락처 사는곳 주소 왜 오시는지 등등등
편지 내용으로 부족하다면 한국사람 좀 불라다라 ~ 이렇게요~


 |  2017-04-07 21:58         

연락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항공사에 연락해서 휠체어 서비스 신청했어요. 연락주신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hldmstnr  |  2017-11-28 23:19         

█♣█ Hello 7인승밴 공항픽업전문 ☎587-707-2006□□□
Hello 7인승밴 캘거리공항 라이드픽업전문입니다.

업무: ★공항픽업전문 ★소형이사짐, 개인적인 급한일 ★국경라이드픽업, 장거리이동

차량: 공항픽업 CADILLAC ESCALATE AWD 빙판에 새벽길에 안전해요. 겨울스키투어
소형이사 GMC SAVANA 12FT LONGSIZE 당일가능.침대메트리스,소형가구.

☎ 1-587-707-2006 (CELL) 한국에서 카톡죠인해서 연락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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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시부탁사항
▶ 시내, 외구간에서 "일반전화"로 주실때 전화통화시 4번울림 뒤 부재시에는 메세지 남겨 주시면 빠른 시간 안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예약하실때 출발, 도착주소지와 Zip code(우편번호)를 알려 주세요.

▶ 예약시간이 확정되시면 하루전날 확인전화 한번, 출발30분전에 다시한번 전화를 드리오니 걱정안심, 약속철저정신으로 운행합니다.
여름성수기에는 미리미리 시간을 가지고 사전예약 확약 부탁드립니다.

♣ 공항 및 기타 업무로 택시를 이용하실때 한국인이 현재 운영중인 밴7인승 SUV AWD 라서 예약전화(e-Mail) 주시면 출발, 도착 하실때 불편하지 않게 시간 안에 정확하게 도착, 신용100%약속, 보다 싸고 알찬 가격으로 교민, 여행자에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캘거리공항으로 오시는분 사전문의하시면 환영합니다.
도착시간, 연착시간, 밤 늦게, 새벽일찍 여성분 안전문제 때문에 픽업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비행기명, Flight명, 도착시간을 알려주시면 알아서 공항웹사이트를 보고 픽업시간을 자동컨트롤 해 드립니다.

가극적이면 메일로 주시면 조속히 전화,답변 드리겠습니다.

공항웹사이트 (당일,내일 도착시간체크 클릭~)
target=_blank>http://www.yyc.com/Arrivals.aspx?cid=6〈=1


● 캐나다캘거리시차시간: 한국현재시각ㅡ4시(섬머타임)=밤, 낮을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 동안 이용 해 주신 교민분, 단골고객님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맘 드리오니, 다른분에게 헬로우 밴을 소개 해 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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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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