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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에서 보호자 없이 초등저학년 집에 있을수있나요?
작성자 Darkwing     게시물번호 10741 작성일 2017-06-05 22:35 조회수 2488
제가 일을 하는데 한국나이로 11살 8살 아이들만 집에 있을
 수 있나요??

곧 방학이라 알버타주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요...아시는

 분 상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calgohango  |  2017-06-06 11:20         

http://www.calgaryschild.com/health-and-safety/safety/373-at-what-age-can-my-child-be-left-home-alone

광필  |  2017-06-06 11:26         

http://www.cochraneeagle.com/apps/pbcs.dll/article?AID=/20160505/COE0801/305059984

알버타주 법상에는 특정한 규제 나이는 없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에 머물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론만 있나 봅니다.

그러나 11살 짜리 아빠가 법원에 문의 했을때는 12세 미만(under 12)의 아이는 부모의 관리 없이 집에 혼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네요

광필  |  2017-06-06 11:27         

해당 문의는 2014년에 있었다고 합니다.

6125  |  2017-06-06 15:23         

제손녀도 위에 홈얼론 프로그램 다녀와서 부모업을때 잘지내는거 같읍니다
추천드립니다

Darkwing  |  2017-06-06 16:02         

네~~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운영팀  |  2017-06-06 17:16         

방학동안 아이들 두명을 데이케어에 맡길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나올겁니다. 혹시 저소득층 가정이라면 정부지원 가능하니 참조하시구요
이외 10~20대 한인 젊은이를 집에 오게 해서 방학동안 아이들을 돌봐주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데이케어 비용보다 저렴하겠죠. (베이비 시팅 비용은 시간당 약 13~15불정도)
필요시 이곳 구인 게시판에 올려 사람을 찾아보세요.

끝으로 12세 이하의 어린이들만 집에 두는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자 할 경우 법률을 좀더 찾아보심이 좋겠네요.

perfume  |  2017-06-07 09:02         

www.childsafecanada.com

저희 아이들은 여기서 큰 아이는 베이비시터 수업 듣고 라이센스(?) 받았어요
여기서 직접 물어봤는데 동생이 6살인데 누나가 베이비시터 자격 받음 동생 돌보고 둘이 집에 있어도 되는거냐 했더니 맞다하더라구요.


여기 들어가서 원하시는 수업 신청하고 결제하면 하루만 가서 9시부타 3시였나?
수업듣고 간단한 테스트보고 라이센스같은거 주더라구요
날짜와 장소도 여러개가 있으니 편하신 날짜 가까운 곳 선택가능하구요.
수업마다 가능한 나이 적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한국 나이 말고요..
저희는 큰아인 14-12 (한국-캐나다 나이) 작은아이는 8-7 에요 현재.. 생일 지나는거 여부에 따라^^

저희 큰아이는 12살이 지나 홈얼론은 안 받았구요.
홈얼론이 10살인가부터 가능할꺼에요 베이비 시터도..
만일 님 아이가 만 나이로 10살이 된거면 홈얼론과 베이비시터를 다 하셔야 동생 돌보고 둘이 있을듯요.

Darkwing  |  2017-06-07 09:23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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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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