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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워터톤 당일 트래킹 코스 추천 해주세요.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0779 작성일 2017-06-18 10:07 조회수 1405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은 밴프에 비해 면적이 1/13에 불과한 매우 작은 공원입니다. 그래서 이웃해 있는 미국 글레이셔 공원과 합쳐서 돌아보는게 좋구요. 
공원이 작다보니 등산로가 몇개 안됩니다. 대부분은 왕복 15~20km정도 되어 부담없이 다녀올만한 곳은 아니구요.  그외 백팩킹 코스도 딱 한개 있는데 (Tamarack 트레일)  직선거리 36km라서 (차 두대 필요 혹은 셔틀 버스 이용) 당일치기로는 힘든 곳입니다. 
그냥 편하고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산책 코스의 등산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원이 작아서 몇개 되지는 않아 하루에 다 돌아볼수 있어요. 등산로 위치는 관광안내소 자료를 참조하시구요

Cameron Lake 
호수도 멋있고 주변 산책도도 좋습니다. 호수에서 카누 타는것도 좋습니다. 

Red Rock Canyon 
주위가 온통 빨간색의 바위들이 가득한 계곡입니다. 계곡 주변으로 산책로 여러개 있고 경치 참 좋아요

Cameron falls 
주차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Bear's Hump Trail 
편도 1.4km에 불과하지만 수직 높이 255M이고 경사가 있어 제법 숨이 차지만 정상에서의 경치는 최고입니다. 

Lower Bertha Falls 
Berta Lake까지 왕복 10.4km이며 인기 등산로중 하나인데 거리가 부담되면 폭포까지만 다녀와도 됩니다. 왕복 5.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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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톤에 있는 당일 트래킹 코스 추천 바라요.

너무 힘들지 않고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런 무리 없는 코스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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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 국적 아내, 한국 국적인 저 둘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결론은 적극 추천입니다.

아내가 캐나다 비자 필요국 출신이고 연속적인 비자 거절 때문에 캐나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 싶어 줄리님께 의뢰를 드리고 그때부터 영주권 연방도 같이 진행했는데요.
정말 왜 진작 연락 안 드렸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춰 최선의 루트도 찾아주시고, 감탄 나올 정도로 꼼꼼하고 빈틈 없이 서류 작업 해주셨습니다.
제 영주권이 엄청 빠르게 나온 편인데, 워낙 서류 자체가 꼼꼼하니까 걸릴 게 없었던 것 같아요. G노트 신청해서 봤는데 진행이 그냥 막힘 없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을 너무 잘해주세요.*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주공사 잘 고른 것 같다고 부러워하기까지 할 정도로 소통을 잘 해주셨어요.
앞으로 주위에 이주공사 찾는 분 계시면 무조건 여기 추천할 거구요
줄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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