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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card renewal application process
작성자 Denis     게시물번호 10864 작성일 2017-07-28 19:36 조회수 1736
영주권카드 재발급 신청을 했는데, process centre에서 첨부서류를 30일 내에 보내라고 편지가 왔습니다.
5년동안 다른 나라를 간적없이 캐나다에만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서류를 보내라고 하더군요.
1. 여권 전페이지 카피본.
2. Personal immigration entry/exit record or travel history document
3. Documents for physicaly presence in canada
그런데, 2번과 3번이 어떤 서류들이고, 만약 발급이 필요한 서류면 어디서 발급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orangepam  |  2017-07-29 16:20         

2번: 한국에 다녀오셨으면 한국에서 입출국기록 뽑을수 있어요. 또 비행기 보딩패스등도 증빙할수 있는 기록입니다. 그외에 모든 증빙서류및 기록을 요구하는거에요. 만약에 아무데도 가신적없구 5년동안 캐나다에만 있으셨다면 안내셔도 됩니다.

3번: 물리적으로 캐나다에 살고 있었다는 증명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회사에 Letter of Employment 제출하면 되요..학교를 다녔었다면 학교에서 재학증명서 제출하면 되고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낼게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 5년간 캐나다에서 돈쓴 내역이라던라 (은행 Transaction), 의사를 만났다는 증명서 (의사한테 레터 달라고 하면 됩니다.) 아니면 각종 단체 (교회등)나 커뮤니티 단체에 5년중에 나간적이 있었다는 증명등을 하면 됩니다. 집이 있으시다면 몰기지 꼬박꼬박 내고 전기세내고 그집에서 5년 살았다는것 증명하면 되겠지요..정해진 문서는 없구요 증명할 서류 많이 내면 좋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Denis  |  2017-07-29 18:45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저의 와이프의 경우입니다. 사실 같이 신청 서류를 제출 했는데, 저는 첨부서류 요청없이 발급이 됐구요. 아마도, 와이프는 5년 동안 employment 상태가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와이프가 5년동안 외국을 간적이라곤, 영주권 발급받기위해 켈거리 남쪽 국경 Carway를 지나 50미터도 안되는 미국국경에서 여권에 스템프 받고, 바로 옆에 있는 캐나다 보더에서 영주권을 받은게 전부인데, 그럼 영주권 받기위해 Carway바로 옆에 미국 보더에 잠깐 들린것도 출입국 증명이 필요하나요? 만약 필요하다면 어떻게 그 출입국 증명서를 어떻게 발급받나요? 혹시 이부분에 아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Newlife  |  2017-07-29 23:49         

2번은 출입국증명서 같은건데요. Canada Border Service Agency 에서 신청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웹싸이트는 www.cbsa-asfc.gc.ca 이구요..전화번호는 1-888-461-9999 예요. ..Travel history document 받는데 30일 보다 좀 더 걸리는 걸로 들었거든요.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영주권 받기위해 Carway 보더에 갔던거는 여권안에 스탬프가 찍여있거든요. 그거 복사해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지금 PR renew 준비중이여서 정보 공유합니다..

Denis  |  2017-07-30 11: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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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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