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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겨울 날씨 너무 춥네요
작성자 Amber     게시물번호 11091 작성일 2017-11-08 23:14 조회수 2913
9월 부터 히팅을 틀었는데요..

캘거리 원래 이렇게 춥나요

요번주는 완전 최악 이네요...

점점더 추워 지나요? ㅜㅜ


칼갈이  |  2017-11-09 00:16         

아직 본격적인 추위는 시작도 안 했습니다. 1, 2월에 영하 30도까지 가기도 합니다. 바람이 덜 불면 견딜만 하고 Chinook이 한번씩 오면 반팔 입고 다니는 캐니디언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운영팀  |  2017-11-09 07:35         

최근 몇년사이에 날씨 무지 좋은거예요. ㅎㅎ
이번 할로윈데이떄 영상의 날씨에 비가 왔는데요. 제가 이민왔던 초창기 시절 할로윈때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져서 덜덜 떨면서 아이들과 동네 돌던 기억도 있어요.
여하튼 기온을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추운날도 여러번 있을겁니다

Amber  |  2017-11-09 10:31         

"올해 최악 이네요" "원래 이렇게 안추워요" 이런답글을 기대 햇는데 ㅜㅜ

( 참.. 저번에 궁금해서 작년 이맘떄 날씨를 검색해 봤었거든요, 그런데 날씨가 지금처럼 이렇게 혹독하지 않았었더라구요... 제가 잘못봤나? 싶어요... )

답글 감사드립니다.... 더 든든하게 입고 다녀야 겟어요
^^

가을이 아예 없다시피 했네요... 그럼 겨울은 너무 길어지구요 내년 4월말 까지는 추울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automachine  |  2017-11-09 12:46         

여기 캘거리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요근래처럼 날씨 좋은 경우 별로 없는데요....지난 몇년전부터, 겨울이 많이 따뜻해졋네요...캘거리 살기 좋아요

Amber  |  2017-11-09 13:03         

제가 꿈꾸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게 좋은 날씨에요? ^^ ㅋㅋㅋㅋㅋㅋ

정보 감사해요

( 참... 처음에는 어색햇거든요 그런데 캘거리 참 살기 좋은거 같아요... 지금 조용한 지역 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동팔이  |  2017-11-09 22:24         

예전 보다 훨씬 덜 추워 졌다곤 하나 체감 상으로 추운건 여전 합니다. 과거에 훨씬 추웠다고 지금이 춥지 않은건 아닙니다.

쑨쑨이  |  2017-11-10 08:18         

겨울 초반이라 그래요.. 좀 지나서 1월쯤되면 이정도 온도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죠.. 전 한국이 체감상으로 더 추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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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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