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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Train 벌금.
작성자 방긋     게시물번호 11099 작성일 2017-11-14 06:17 조회수 2245
늘 표 사고 다니다가 어제 처음으로 무임승차(표 사기 전에 트레인 도착) 했네요.  결과는 역시 벌금 ㅎㅎㅎ
뭐 변멸항 거리도 없고 모든게 내 잘못이라.. 벌금 내는 것에 억울한 것은 없는대.. 법원가서 변명거리 없어 잘못시인 하면 디스카운트 가능 하는지 알고 싶네요.  250 불이라 크네요.  이건 뭐 패널티는 없겠죠 차량 운전처럼?
(500 불 벌금 먹은 사람도 있다던데 무슨 차이죠??)

qq1321  |  2017-11-14 06:53         

시트렌은 무조건250이구요 500은 운전중교통 티켓입니다.코트가시면 일반사람들기다리는데 2층창구가셔서 깎거나 변명 (?)하고싶다면 4층(?)인가 코트룸으로가라고하는데요 거기가면 한방에 수십명이앉아있어요 이름부르면 피고인 (?ㅋㅋ)석에(판사랑 다 꼭대기에 앉아있어요..시겁...ㅎㅎ)서서 상황설명하고 깎아주거나 커뮤니티서비스 (봉사활동)으로 대체할수있게해주는데요 (학생들이 많아서)내는 기한도 3-6개월로 늘려달라할수있지만 먼슬리패스안가져왔거나 (가져가셔야합니다)못사고 급하게 탈수밖에 없었던상황을 설명하시고 증거 (?)제출하셔야하고요 (전 먼슬리가져갔어요 100불 깎아주더라고요 처음일때 가능하다더라구요)나머진 바로내고왔네여.변명안하실거면 기간조금늘려줄까 물어봅니다.바로내실거면 번거럽지않게그냥내시는게 낫구요 (시간도 정해져있어요 9:45-2시사이 뭐이런식으로..기다리셔야해요 많이.)만일 안가시고 기간안에 내는날짜까지 안내시면 물론 패럴티있답니다.굿럭하세요!

qq1321  |  2017-11-14 07:16         

참고로 봉사활동은 최저인금 13불돈으로 계산해줍니다250÷13..20시간정도.풀타임으로 3일은 일하셔야하시겠네요.일이 어렵진않은데 어디로배치되느냐에따라 재밌기도하다네요 ㅎㅎ푸드뱅크가 젤쉽다고들었어요 일하시는분들은 돈내시는게 낫다네요.

방긋  |  2017-11-14 08:48         

말을 들어 보니... 정신 건강에 도움 되겠금 그냥 페이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먼슬리 표도 없고. 핑계도 없고. 참 사람 인생은 아이러니 합니다. 딱 한번 안샀는데 그게 걸리다니. 저랑 캐나다는 안 맞는거 같네요 ㅎㅎㅎ

qq1321  |  2017-11-15 16:36         

정말로 평생사다 하루 딱안사거나 내내 먼슬리가져다닐땐 몇년이고 검사관없다가 딱안가져간하루에 걸리더라고요..경기않좋아 세금겉을라고 눈이 시뻘게요..ㅎㅎ조심하십쇼 여러분!

Utata  |  2017-11-17 15:17         

아닙니다. 참 좋은 스타트 입니다.
빨리 여기 시스템을 아시는건 행운이십니다.

한국하고 달라서, 벌금이라든지, audit 관련은 대단히 잘 발달했습니다.
정직하고 정확하게 사시는게 오히려 빠른길입니다.

내 페이하시고, 바르게 빠르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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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주권을 받은사람입니다.
어렵게 영주권을 받았기때문에 지금도 영주권취득에 어려움을 겪고계신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영주권진행중에 문제가생겨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고민끝에 쥴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쥴리님은 상황파악을 하시고 바로 이민관에게 저의 대리인이라는레터를 보내시고 이민국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진행사항을 확인하셨어요.
이민국에서 요청하는 서류준비와 마음이 약해지는 저를 다독여주시면서 차분히 진행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놀란게 이민관에게 저를 대변해서 레터를 수시로 보내 제가 영주권을 받아야하는이유를 진심으로 전해주셔서 이민관의 마음을 움작이는거였어요.
비자문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말을 들었는데 쥴리님의 레터로 영주권을 받게된거같아요.
밤늦게도 제 서류때문에 일을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6개월만에 영주권을 받게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영주권으로 힘드신분들에게 희망을 가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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