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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포기 서류
작성자 MsMcDonald     게시물번호 11132 작성일 2017-11-28 08:08 조회수 3936
캐나다에서 한국 국적 포기할때 필요한 서류가 궁금합니다.
해보신분이나 준비중이신분 정보 공유바랍니다.
국적포기 기사검색하니 개인 의견만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oz  |  2017-11-28 09:09         

영사관에 문의하는 게 제일 정확한 거 아닌가요?

watermelon  |  2017-11-28 09:12         

영사관 사이트를 보시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art  |  2017-11-28 22:37         

캐나다 시민권 2005년 받았는데..
한국국적 포기 해야한다고 관공서에서 안내 하는데
국적법에 의하여 제외 국민은 즈동 상실 되어
신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시민권 받는 날 부터 자동 한국 국적 상실되어
그 때부터는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법ㅇ.ㄹ 머른다고 모든 국민이 밥을 모르는 줄 아는 한국의 행정법 자체가 참 한심한....

운영팀  |  2017-11-29 16:31         

국적상실 신고(캐나다에서 시민권을 취득한자)

http://overseas.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8517&seqno=611789&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운영팀  |  2017-11-29 16:32         

캐나다 시민권 취득후 관련및 국적상실 Q&A

http://mcms.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hbdlegationread.jsp?typeID=15&boardid=4012&seqno=618977&c=TITLE&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MsMcDonald  |  2017-11-30 07:57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주 벤쿠버영사관 위싸이트에 가니 국적이탈이라고 있네요.
저희 아들(한국에서 태어나면서 캐나다,한국국적,현 캘거리거주)이 청소년이 되니 생각이 많아져서 군대를 가보고싶은 생각도있다고 하고 군대를 안가자니 한국인이 아닌것 같아 기분이 이상하다고도 하고..좌우간 생각이 많은가본데 부모가 도와줄게 별로없네요..주위에 물어보니 엄청 오래 걸리고 서류도 복잡하다고해서... 큰결정이니 만큼 미리 서류라도 알고 준비해볼까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Lazycat  |  2017-11-30 08:47         

저희 집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아이가 18세가 지나서 국적 상실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있는데 거기로 군대 입대 안내서 (?) 그런게 나와서 국적 상실 신청을 했다고 하니 그렇게 처리하겠다고 하더군요. 시민권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한국 국적이 상실되는 건 사실이지만 병무청에 자료가 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남자 아이의 경우 국적 이탈 신고를 해놓아서 나중에 병무 사항 문제 소지를 없게 하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병무 사항에 문제가 있으면 한국 입국 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미성년자일 때 부모와 함께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면 나중에 성년이 되어서도 부모와 함께 국적 상실을 신청해야하더군요. 서류나 신청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쉽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사 순회 때 국적 상실 신고는 받지 않더군요. 영사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아니면 우편으로 해야하는데 저는 밴쿠버 놀러 갔을 때 그냥 하루 들려 했었습니다. 아니면 한국 입국 시 공항 외교부 사무실에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청소년이라면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신청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oz  |  2017-11-30 09:13         

한국 해군장교로 복무했지만 제 자식이 합법적으로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데 군대 가겠다고 하면 말리겠습니다.
한국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고 미래도 바뀔 일이 없을 거니까요.

MsMcDonald  |  2017-12-01 07:50         

Lazycat님 감사해요.내년 여름 벤쿠버 갈예정이니 그전에 서류 준비할수있으면 해야겠네요.
oz님, 군대를 안가봤지만 제생각도 oz님과 같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도 한국인이라는 끈을 놓지못해 시민권을 안받고 있어서 제아이도 그게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은가봅니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네요..

watermelon  |  2017-12-01 10:21         

전 유학생활 한 8년쯤 되었을때 현역으로 전방에서 근무 하였었는데 단 한번도 후회를 한적이 없습니다. 순간 순간이 힘들지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름 보람있었습니다. 제 자식이 군대에 간다면 100% 환영입니다.

MsMcDonald  |  2017-12-02 09:26         

watermelon님 저희아이도 한국에서 낳고 자라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한국에 대한 향수가 생각보다 큽니다.아이가 군대에 간다고 하면 보내야겠지만 아직은 확실히 모르겠는지..부모입장에서 서류라도 미리준비해놔야 제마음이 좀 안심이 될거 같고..군대를 안가면 고국방문도 두번 생각하게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동백  |  2017-12-04 11:15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신 순간부터 한국국적이 상실이 됩니다..그후 한국에 국적상실신고하는게 행정절차의 마무리고요..이것 안하면 남자의경우 18세부터 군입대 신체검사 통지가 날라오기 시작합니다..그러니 깔끔하게 정리하시는게 낫고요.. 이미 아들님은 캐나다 시민권자 이기때문에 한국군대갈려면 캐나다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국적을 취득해야만 갈수있습니다..ㅋㅋ 카츄사는 예외이고요 카츄사가기고 경쟁률이 엄청납니다

orangepam  |  2017-12-04 19:44         

군대 간다고 해서 이중국적 인정해 주지 안잖아요..그럼 가야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한국 국적법이 군대라는 병역의 의무를 다한 외국 시민권자에게 국적을 인정해 주지 않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어짜피 군대 갔다와도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까...아이가 굳이 간다면야 보내겠지만.....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흠....개인적 생각 입니다...지극히....

MsMcDonald  |  2017-12-05 07:49         

동백님,orangepam님. 군대갔다오면 이중국적 보유가능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예요? 그럼 문제가 간단히 해결 되네요.왜 한국은 국가의 의무를 하는데도 외국시민권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지 않을까요? 그러니 인재들이 한국을 안 돌아가는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캐나다도 레퓨지에게만 관대하고 외국의 인재는 들여오지 않는것처럼.답답들 하네요.

watermelon  |  2017-12-05 08:44         

특별한 경우에만 이중국적을 허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65세이상의 분들이 한국에서는 한국법을 따르겠다는 서약을 하시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외국 영주권자의 신분에서 군대를 다녀들 옵니다.

보물  |  2017-12-05 15:11         

제가 알고있는선에서 알려드립니다.

국적이탈과 국적상실은 서로 상이하게 다릅니다.

저희 아이는 여기에서 태어나서 여기에서 자랐으며 출생신고조차 한국에 한적이 없지만 태어날당시 부모가 영주권자였음으로(지금은 부모 모두 시민권 취득한지 15년이나 지났지만) 아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장기간 머물면서 직장을 가지거나 하게돼면 군대를 가야만합니다.

군법이 자꾸 바뀌어서 가장 최근에 바뀐법에 따르자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들이 성인이 돼어 한국에서 직장등등을 가지면서 장기거주하게돼면 군법에 따라 군입대를 해야만 하게됍니다.
그러하니 군입대를 원치 않으시면 18세가 돼기전에 꼭 국적이탈신고를 해야만합니다.
또한 18세 이후에는 국적이탈이 불가능합니다.

결론은 한국에 가지않겠다면 몰라도 18세이후에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 관계없이 국적이탈을 18세 이전에 하지 않으셨다면 군필을 하지 않고서는 (35세전까지는)직장이나등등의 한국에서의 장기체류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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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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