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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계약 파기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작성자 캡틴박     게시물번호 11338 작성일 2018-03-07 23:25 조회수 2260
현재 캔모어에 거주 중입니다.
작년 10월 1일부터 금년 9월 31일까지 1년간 임대계약을 맺고 거주 중이었는데 
1월경 집주인 사망 후 매니지먼트가 바뀌고(집주인의 딸) 지난주에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전제로한
퇴거통보를 받았습니다.

보통 집주인의 입장에서 세입자가 계약기간만료 전 퇴거를 요청하여 고민이라는 글을 많이 봐왔는데 
저같은 경우는 반대의 입장이라 어떤 변수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명확하게 문의할 상황은 제가 계약한 기간 1년을 집주인이 먼저 파기한 것에대해 
제가 보장받을 수 있는 어떠한 권리가 있는지 군금합니다. 예를들면 이사비용이나 
이사갈 집의 첫 달 월세 등입니다. 크게 문제를 삼고 싶지는 않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통보를 받은터라
조금이나마 관련된 지식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watchdog  |  2018-03-08 12:30         

"A landlord cannot break a tenant’s lease and make a tenant leave the property before the end of the lease. A landlord can ask the tenant to consent to ending the lease early but the tenant is not obligated to do so."

https://www.landlordandtenant.org/leases-and-agreements/break-the-lease/

https://www.landlordandtenant.org/notices/terminate-periodic-tenancy-allowable-reasons/

원칙적으로는 집주인의 eviction request를 받아들일 의무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집주인이 집을 개발자들에게 팔아서 90일 노티스를 줬는데, last month rent를 무료로 해 주겠다는 offer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워낙 이사를 가려던 참이었기 때문에 금방 집을 나왔는데요, 캡틴박님이 다른 곳으로 이사할 의향이 없으시면 이런 식으로 counter offer를 할 수는 있습니다.

캡틴박  |  2018-03-08 16:17         

답변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요구하고 거부시 기관을 통해 조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감사드리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orangepam  |  2018-03-09 12:58         

흠... 테넌츠 액트 다시보시면 다른 내용에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집주인의 거주를 위해 계약을 파기할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걸로 아는데요...Tenants Act 다시 확인해 보세요. 제가 알기론 만약 집주인이 "내가 살려고 하니 나가줘야 겠어!" 라고 하면 합법인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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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 국적 아내, 한국 국적인 저 둘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결론은 적극 추천입니다.

아내가 캐나다 비자 필요국 출신이고 연속적인 비자 거절 때문에 캐나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 싶어 줄리님께 의뢰를 드리고 그때부터 영주권 연방도 같이 진행했는데요.
정말 왜 진작 연락 안 드렸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춰 최선의 루트도 찾아주시고, 감탄 나올 정도로 꼼꼼하고 빈틈 없이 서류 작업 해주셨습니다.
제 영주권이 엄청 빠르게 나온 편인데, 워낙 서류 자체가 꼼꼼하니까 걸릴 게 없었던 것 같아요. G노트 신청해서 봤는데 진행이 그냥 막힘 없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을 너무 잘해주세요.*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주공사 잘 고른 것 같다고 부러워하기까지 할 정도로 소통을 잘 해주셨어요.
앞으로 주위에 이주공사 찾는 분 계시면 무조건 여기 추천할 거구요
줄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이 레노베이션 회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작은 화장실 레노베이션을 맡겼는데 한달이 걸렸어도 끝내지못했고 많은 문제들이 남았습니다.
캐비넷 측정이 잘못되어 나와 이주를 더 기다렸고 샤워 슬라이드 도어 바는 수평이 맞지 않게 설치된 관계로 도드레 하니를 루즈 하게 해놓아 문이 떨어질뻔 했습니다. 도르레를 원래대로 조이면 샤워문은 제대로 닫히질 않습니다.
샤워주위로 실리콘 작업이 부실해 물이 바깥으로 샙니다. 샤워 부스안 타일 작업전에 들어가야 하는 작업( 샴푸통 놓는곳 벽쪽으로 넣기) 도 , 타일 하는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미쓰되었는지 못하게 됬습니다. 이건 처음부터 꼭 부탁 드린 사항이었구요.
싱크 옆 벽쪽으로 들어가는 캐비넷 장은 색을 매치를 하지 못하였고 퀄리티가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현장에 오시는 분들이 스킬이 많이 부족하신점과 레노현장에 넣는 물품들이 많이 싸보이는 점도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외관상과 안정상 퀄리티 관련된 문제로 마지막 잔금 드리기전에 고쳐주기를 원했으나 이 문제점들을 그대로 놔두고 저희집 레노를 그만 두셨습니다. 나머지 잔금을 받지 않으셨지만, 설치가 잘못된것들이나 이 외의 문제들을 그대로 놓으셨습니다.
그것에 관련해 문자나 전화를 드릴때면 전혀 연락이 닿지 않았었구요. 처음에는 친절하셨으나 문제점들에 대해 말씀 드린후 문제를 마주하지 않고 피한것을 보아 전문성도 많이 결여됨을 알수 있었습니다.
일단 샤워 부스 바깥으로 물이 새고 제대로 맞지 않아 다른 업체를 고용해서 샤워부스 잘못되어 넣어진것을 다 뜯고 새것을 넣으려 하는 중입니나. 시간도 한달이 넘었지만 끝나지 않은 점,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낮은 퀄리티로 이루어진 공사 때문에 저희는 다른 업체를 통해 기존 레노베이션 회시가 만든 문제들을 고치고 바꾸고 새것으로 넣어야 하는 지라 비용도 훨씬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문제 사항은 더 많지만 다 적지를 못하겠네요. 다른 분들은 저희같이 시간/정신/금전적인 피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혹시 더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 첨부 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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