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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하시는분들께 문의합니다..first aid kits에 관하여..
작성자 Ben1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48 작성일 2008-01-31 16:10 조회수 1630
얼마전부터..fms(www.federalmedicalsupplies.com)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첨에는 전화판매인가 싶어서 매몰차게 거절을 했는데..
상대방이 강압적으로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는데다가 상대방이 워낙 전문적인 용어로 빨리 말하니..듣고만 있어야하는 입장이더군요..
상대방 왈..법이 바뀌어서 모든 주유소에서는 first aid kits를 비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기존부터 가지고 있던것이 있어서..
우리는 가지고 있으니 더이상 필요없다..하고 말해주었죠..
그런데 웬걸..
그것은 더이상 필요없고..이제부터는 일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된 새로운것으로 가지고 있어야한다..이것으로 가지고 있지 않음 벌금이 5000천불이다..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승락하고..친분 관계가 있는 다른 주유소를 하는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니..그분들도 사셨더라구요..
문제는..그 전화가 몇개월에 한번씩 오고..새로운 상품을 계속 사야한다는 겁니다..
금액도 한번에 300불 가까이 되는데..이걸 계속 사야하는건가요?
Costco에 가면 가방으로 된 first aid kits를 팔던데..그걸 비치해 놓으면 안되는 걸까요?
웬지..물건을 받고도 사기당한 기분이며..계속 사야할지 말아야할지..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있으신분이나..주유소를 하시는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 그런 캐나다법은 어디서 보아야 하는지..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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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 국적 아내, 한국 국적인 저 둘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결론은 적극 추천입니다.

아내가 캐나다 비자 필요국 출신이고 연속적인 비자 거절 때문에 캐나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 싶어 줄리님께 의뢰를 드리고 그때부터 영주권 연방도 같이 진행했는데요.
정말 왜 진작 연락 안 드렸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춰 최선의 루트도 찾아주시고, 감탄 나올 정도로 꼼꼼하고 빈틈 없이 서류 작업 해주셨습니다.
제 영주권이 엄청 빠르게 나온 편인데, 워낙 서류 자체가 꼼꼼하니까 걸릴 게 없었던 것 같아요. G노트 신청해서 봤는데 진행이 그냥 막힘 없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을 너무 잘해주세요.*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주공사 잘 고른 것 같다고 부러워하기까지 할 정도로 소통을 잘 해주셨어요.
앞으로 주위에 이주공사 찾는 분 계시면 무조건 여기 추천할 거구요
줄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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