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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힘든 나무(다섯번째): 씨~양 노무 시끼 2005-2-18
1980년 6월밖에는 6월의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 한껏 물오른 6월의 푸르름이 싱싱하고 좋았다. 한가한 토요일 아침, 오래간만에 둘째를 안고 어르며 TV를 보면서 주말을 즐기고 있었다. 큰 아들 진이는 프라스틱으로 만든 세발 자전거를 타고 응..
기사 등록일: 2023-05-18
발행인 컬럼) 조회건수 1백만건을 돌파하며...
이번 12월 7일 오전 CN드림 홈페이지의 조회건수가 드디어 1백만건을 돌파하였습니다. 지난 2000년 12월 1일 첫 발을 내딛은지 실로 6년만에 경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토론토나 밴쿠버의 유명 홈페이지들은 조회건수 1백만 돌파하는데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편이..
기사 등록일: 2006-12-08
(독자투고)캘거리 공립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ESL수업은 문제가 없는가 ?
글 : 차석진(캘거리 교민) 편집자 주 : 지난주 (9월 30일자) 본지에서 보도된 'ESL에 대해 듣는다 ' 내용에 대해 캘거리 교민 차석진씨가 개인 의견을 본지에 보내주었다. 그러나 독자투고 내용의 분량이 많아 지면으로 모두 옮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일부 주요내용만 싣고 독자투고 ..
기사 등록일: 2006-10-06
오르기 힘든 나무(네번째): 줄다리기(?) 2005-2-9
1978년 11월열흘쯤 지나서 인터뷰한 회사의 HR manager에게서 전화가 왔다. 회사로 오라고 했다.“이게 무슨 징조야? 나쁜건 아닌 것 같은데……”오후에 잠간 시간을 내서 인터뷰한 회사로 갔다. HR manager가 반갑게 맞아주엇다.“다시 뵙게 돼서 반..
기사 등록일: 2023-05-12
[Young's 주택관리 #10] 단열에 대한 이해 4
안녕하세요. Young’s Home Inspection입니다. 계속해서 단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번까지 우리는 열이 물체를 통해 이동하는 경로를 끊어 버리는 단열이라는 개념과 또한 열이 공기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막는 기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즉, 단열뿐 ..
기사 등록일: 2023-05-12
오르기 힘든 나무(2/25) : Job interview 2005-2-8
1978년 10월카나다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불문율 비슷한 것이 있다. 직장생활을 upgrade할려면 3년에서 5년 사이에 직장을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한 직장에서 10년 이상을 일하게 되면, 그 회사에서 은퇴를 하던가 아니면 나..
기사 등록일: 2023-05-12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46 《돌고래 복순이》
(글)이정순 : (동화작가, 캘거리)지은이: 김란그림: 김란출판사: 소미아이바다로 가고 싶어요!김란작가님의 글, 그림 돌고래 복순이를 읽고 소개하려고 해요.긴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이 약간은 위축되어 있었지 않았나 걱정하는 마음에서 어..
기사 등록일: 2023-05-12
특별한 봄 _이명희(목향, 캘거리)
해마다 봄은 온다. 들판을 수놓는 갖가지 꽃들과 포근히 내리는 봄비도 변함이 없다. 나이 들어 몸에 적신호가 오고부터 봄이 특별해지고 감사하다.젊을 땐 신경 쓰지 않았던 건강을 지금은 영양제를 챙겨 먹고, 하루 칠천 보 이상 걷는 걸 자구책으로 삼는..
기사 등록일: 2023-05-12
오르기 힘든 나무(2/25): 새 발명품: 젓짜는 기계 2005-1-26
1978년 2월병원 분만실에서 처음 아들을 봤을 때는 솔직히 아무리 잘 봐 줄려고 해도 “예쁘다” 라고 할 수가 없었다. 힘들게 그 좁은 산도를 통해서 나왔기 때문에 멍이 든것 같기도 했고, 이상할 정도로 빨갛었는데, 천천이 젖살이 오르고 수분이 빠..
기사 등록일: 2023-05-08
오르기 힘든 나무 (1/25) 첫번째): 첫 출산 ( 글 첫 발표일 200..
때는 1978년 1월벌써 임산부 교실에 등록한지도 한달 반이 넘었다 순진이의 배는 정말 남산만 했다. 분만일이 점점 닥아오니 응근히 걱정이 됐다. 무지하게 아프다는데…… 임산부 교실에서 배운 호흡법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가끔 손인지 발인지 모르지..
기사 등록일: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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