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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장기 요양 시설 설립 된다
이번 주정부 예산안에 캘거리의 장기 요양 시설 침상 200개 추가가 포함됐다. 향후 4년에 걸쳐 NE 브릿지랜드 지역에 지어질 이 시설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의해 운영되며, 설립에 1억 3천 1백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대해 앨..
기사 등록일: 2017-03-24
베트남 전쟁 사진 속 여아, 평화사절로 캘거리 방문해
치명적인 화학 공격을 받은 후 발가벗은 채로 울면서 뛰어 나오는 모습이 찍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사진 속의 아홉살 희생자, “네이팜 소녀”로 더 잘 알려진 킴 푹이 캘거리에 왔다. (네이팜은 화염성 폭약의 원료로 쓰이는 젤리 형태의 물질이다..
기사 등록일: 2017-03-24
알러지, 알아야 예방한다
봄이 다가오면서 알러지에 비상이 걸렸다. 몇 년전 아이들 중 한명이 아무 경고도 없이 계절성 알러지로 고생하기 시작했다. 아들은 왜 갑자기 알러지에 걸렸는지 그리고 다른 형제들은 안 그런데 왜 나는 알러지와 씨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형제들 ..
기사 등록일: 2017-03-24
직장 여성 옷차림, 남성보다 기대감 높아
BC와 온타리오에서 서버들의 짧은 스커트와 뾰족한 하이힐 등 성별을 강조하는 옷차림을 없애려는 움직임에 나선 가운데, 직장 평등 전문가들은 다른 분야에 근무하는 여성들 역시 직장에서는 립스틱을 바르고 굽이 있는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불문의 기대감을 ..
기사 등록일: 2017-03-24
원주민 배우 톰 잭슨, “부적절한 검열로 촬영거부 아쉽다”
액션 영화 ‘하드 파우더(Hard Powder)’ 의 촬영이 앨버타에서 불투명한 가운데 메티스 배우이자 활동가이며 캐나다 훈장 수상자이기도 한 톰 잭슨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원주민 갱 리더 역을 연기할 것이며, 퍼스트 네이션스 문화를 모욕하지 않는 아주 훌륭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파크 캐나..
기사 등록일: 2017-03-17
미 영화제작사, 록키산맥 공원 촬영 불발
한 영화 프로덕션 팀이 파크 캐나다 직원이 영화의 줄거리에 원주민 갱 두목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록키산맥 국립공원에서의 촬영 허가를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들이 선호하지 않는 내용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영화의 로케이션 매니저인 ..
기사 등록일: 2017-03-17
쇼는 계속돼야 한다!! _ 눈 하중 견디지 못하는 새들돔 지붕 때문에 주요 공..
폭설과 추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스코샤뱅크 새들돔 때문에 컨츄리 락커 에릭 처치는 3월11일에 있었던 그의 콘서트에서 볼륨을 낮춰야 했다. 미국 CMA(Country Music Association) 상 수상자인 그는 Holdin’ My Own Tour 쇼에서 다수의 특수효..
기사 등록일: 2017-03-17
앨버타 장기 기증 시스템 개선 나선다
주정부가 앨버타의 장기 기증 관리 시스템이 망가져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위한 개선에 나섰다.최근 앨버타 보건부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자료 부족과 자연적인 분열로 시스템이 악화됐다면서, 이 네트워크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제안요청서를 발표했..
기사 등록일: 2017-03-17
도시 외곽에는 노인을 위한 자리가 없다
글렌 밀러는 자신이 캐나다의 도시 외곽 지역이 노령 인구에 적합하도록 하기 위한 연구에 나선 것은 10년 전 노인전문 정신과 의사인 친구와 대화를 나눈 이후라고 말한다.밀러는 친구가 “당신 같은 개발자들이 내가 매일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기사 등록일: 2017-03-17
이스트 빌리지에 ‘마리’가 상륙했다 _ 롤 케이크와 슈 페이스트리를 산뜻하게 ..
영국 런던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름난 레스토랑 그룹들을 거친 헤드 쉐프 더그 그레고리와 수 쉐프 겸 페이스트리 쉐프인 로렌 안은 변화를 이뤄내고 싶었다. 5년 전 런던에서 만난 이 커플은 서로 정반대의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
기사 등록일: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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