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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확실히 다릅니다.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아직도 한국적인 생각으로 이곳 캐나다의 보험업계의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분을 볼 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보험회사에 직접 연락(Contact)하여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중간의 브로커/에이전트를 거치지 않으니 보험료가 더 싸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등록일: 2007-05-12
어머니는 소풍중 _ 이진종 목사 (캘거리 순목음쉼터교회)
황교진씨의 이라는 책을 통하여 또한 CGN TV의 초대석에서도 볼 수 있었다. 그는 효자다. 10년을 넘게 자신의 젊디젊은 인생을 꿈을 다 접고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어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양하는 그의 삶은 우리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틈틈이 병원에서 쓰여진 그의 글들이 ..
기사 등록일: 2007-05-12
안영민의 세상읽기 (5월 11일자)
먼저 캘거리 소식이다. 한주가 여러가지 사회뉴스들로 바쁘게 돌아갔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역시 운전사들의 파업소식이다. 일단 파업은 미뤄졌다. 수요일 12시간 이상 마주 앉아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했던 시와 조합측은 결국 간극은 좁히지 못했지만 시에서 새로운 제안을 제시해 시간을..
기사 등록일: 2007-05-12
유언장 작성의 필요성_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양석입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꾸준히 읽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e-mail로 질문과 격려해 주신 캘거리, 에드몬톤지역의 동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유언장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유언장을 한마디로 말씀 드린다면 작성자가 사망할 경우 재산을 처분하기..
기사 등록일: 2007-05-05
귀소 여행) 격조있는 '새 옷'
수 십 만 명이나 하는 한국체류 이국인 노동자들에게 우리는 매우 매정하기만 합니다. 헐한 끼니로 하루를 때우고 음습한 지하방에서 옹색한 그들입니다. 가끔가다 그들이 짐승소리를 감추지 못하는 까닭은 어둔 밤, 마음 정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생존을 위한 사투가 있을 뿐,..
기사 등록일: 2007-05-05
안영민의 세상읽기 (5월 4일자)
초기 로마의 왕과 귀족들은 국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평민보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했다. 전쟁이 일어나면서 국고가 바닥이 나자 그들은 경쟁적으로 수레에 돈을 싣고 나라에 갖다 바쳤다. 기부만 한 것이 아니라 앞장서서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바쳤다. 한니발의 카르타고와 벌인 16년간의 포에..
기사 등록일: 2007-05-05
귀소 여행_2) 귀소 여행
여행을 하면서 마음의 사진을 찍습니다. 달리는 차량에다 초점을 맞추면 주변풍경이 흐려지고, 주변에만 초점을 고정해 버리면 주체가 흐릿하여집니다. 나(自身)라는 초점이 전체를 투명하게 살피기는 어짜피 틀린 일입니다. 이번 여행은 이 객관적 사실을 보도하는 자료수집 여행이 아..
기사 등록일: 2007-05-01
귀소 여행_2) 얼굴들
십 수 년 까마득히 잊고 있던 얼굴과 오늘 마주 쳤습니다. 밤늦어 피로한 지하철에는 신문지 조각들로 어지렵혀 있습니다. 띄엄띄엄 객소들이 들어선 거리를 지나쳐 마지막 정거장에서 몇 번 마주쳤던 그 사람입니다. 저 체념이 역역한 때꾼한 눈하며 일그러진 입이며, 아! 이제 알겠습니다..
기사 등록일: 2007-05-01
귀소 여행_1) 아, 대한민국
몇 십 년 만에 상면한 서울은 꽤나 국제적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그 규모에서 우리의 종래의 상상이나 실용을 뛰어 넘는 급격한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시대나 한 사회의 변화에는 정신문화적 면도 있지만, 먼저 주목 되는 것은 항상 물질적인 측면입니다. 그러나 서울의..
기사 등록일: 2007-05-01
귀소 여행_ 통일의 출발점
철원의 들판 저쪽, 철의 삼각지대 그 어느 고지에 나는 서 있습니다. 희끗희끗한 나이가 되어서 돌아온 내게 산야는 오랜 상흔을 들어내 보이고 있습니다. 이념싸움에 휘말려 우린 서로의 얼을 짓밟으며 사방을 치달았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면서 좌우익이 되어 서로 미워하고 악을 쓰며..
기사 등록일: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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