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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 총구를 겨눈 남자 / 하얼빈 (김훈)
사냥은 나의 본능이다미안한 감정은 갖지 않겠다너는 애국의 밑거름이고너의 피는 숭고하다일찍이 품은 뜻이라 우리의 도모가 외롭지 않구나신을 위한 순교자가 있다면나라를 위한 저격수가 되겠다사람에 총구를 겨누기로 다짐하고 다짐한다사슴이여, 영원히 안녕결연한..
기사 등록일: 2023-11-03
가을 달빛을 밟고 서서 _ 운계 박 충선 (캘거리)
이질의 문화 속을더듬 더듬 걸어 가며알아 들을수 없는 치즈에 휘감긴 언어눈치와 손짓 발짓으로 비켜 가면쏟아저 내리는 스트레스에 지친 몸절인 대파처럼 침대 위에 길게 눕힌다 샌드 위치로시장기를 채우기 보다보리밥에 열무김치고추장 버무려게걸 스러이 씹으며..
기사 등록일: 2023-11-03
다운페이먼트 – 종자돈의 중요성 - 파인애플 모기지 칼럼_4
이번에는 내 집 마련의 가장 큰 문턱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운페이먼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주택 구입자금은 다운페이먼트(담보)와 모기지로 구성됩니다. 주택의 가격 대비 모기지 금액의 비율을 주택담보비율 (LTV:Loan to Value)라고 합니다. 다..
기사 등록일: 2023-11-01
빨래터에서(마지막회): 졸업 Dress 2006-9-28
2000년 6월세탁소에는 6월 중순이 되면 수선을 하기 위해서 Dress가 많이 들러온다. 6월 말에 있는 중학교(8학년) 졸업식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8학년 졸업할 때를 돌이켜 보면 남자 아이들은 양복에 Tie만 매면 됐는데, 여자 아이들은 아주 요..
기사 등록일: 2023-10-30
그때에는 _ 이진종 (캘거리 문협)
전에는말하는 것이나생각하는 것이나행동하는 것이어린아이 같았는데 그 길을통과한 뒤로는모든 것이 달라졌다듣고 보고말하는 것이 그때에는희미한 것들이확실해 지고진짜가드러나게 마련이다
기사 등록일: 2023-10-27
빨래터에서(14번째): Letter “X” on the hands 2006-9-28
1999년 10월 어진이 이야기대학 기숙사에 가있는 현이가 전화을 해서 주말에 집에 온다고 했다. 현이의 전화를 받고 갑자기 현이의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났다. 나는 Ontario 학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나의 불만은 Ontario Ac..
기사 등록일: 2023-10-27
모기 승인을 위한 소득/직업 관리 - 파인애플 모기지 칼럼_3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특히 캐나다에 살면서 좋은 점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고 형편에 맞는 일을 시도하고 직업삼을 수 있다는 점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승인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집을 사는 시점 최소..
기사 등록일: 2023-10-27
신용점수 쌓기 – 시작의 처음 - 파인애플 모기지 칼럼_2
모기지 개별 심사항목의 첫번째로 “신용점수 Credit Score”의 정의와 구성요소,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글 <모기지 승인을 위한 심사항목>에서 언급한 6가지 항목 중 가장 첫번째로 신용기록에 대해 설명하는 이유는 신용점수가 모기지..
기사 등록일: 2023-10-13
여류시인의 독백 - 김숙경(Stella)/캐나다 여류문협 회원
네가 뭐기에 날 흔들어 대는 거야 너 때문에 울고 웃고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하고 매를 얻어맞은 듯 온몸이 아프기도 하다 때론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울고도 싶고 얄밉기도 하고 속앓이도 한다 무형의 모습으로 숨어 있는 너 내 앞에 당당하게 나와서 손잡고..
기사 등록일: 2023-10-13
모기지 승인을 위한 심사항목 - 파인애플 모기지 칼럼_1
우리가 자본주의 안에서 일생동안 의식주를 영위하며 다양한 구매활동을 하지만 일반 개인이 하는 가장 큰 구매는 단연코 집을 사는 것일 것입니다. 주택의 구입은 사람의 일상에서 물리적, 재정적 조건을 결정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자산의 변동으로도 이어지..
기사 등록일: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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