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앨버타 소매 매출성장 사상 최고기록 앨버타 소매업 판매실적은 1월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연방통계청이 최종 자료집계를 통해 확인했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앨버타 소매 매출실적은 1년전 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평균은 4.9%였다. 연방통계청은 작년 앨버타 소매 매출 신장률은 그동안 어느 지방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던 기록임을 밝혔다. 금년 1월 앨버타 매출은 4.9빌리온 달러에 달해 작년 4.4빌리온 보다 늘어 났으며, 특히 작년 1월의 경우 주수상 랄프 클라인이 주민들에게 지급한 일명 ‘번영체크’가 매출로 이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다른 변수없이 작년의 실적을 넘어선 것은 특별한 의미로 인상적인 경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마켓몰의 제인 도셋 총지배인은 금년 1월 매출은 총 매출은 놀랍게도 작년 1월보다 14%나 늘어났으며, 2월 또한 7%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단위 매장 면적당 매출로 판단하는 생산성 역시 크게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셋 매니저는 생산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평방 피트 당 200달러 이상 매출 기록은 정말 엄청난 결과라고 평했다. 매출 성장을 지속할 요소로는 경제 붐, 인구팽창 등 많은 것을 꼽을 수 있지만 최근 마켓몰이 큰 관심을 둔 것은 베이비 붐 시대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꼽았다. 또 다른 마켓몰의 성공 원인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점들을 고루 입주시킨 것이 고객들의 발길을 꾸준히 늘게 만든 이유로 설명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3/30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7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