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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SE지역, 급성장할 태세 갖추다.
이미 N.W.는 새로운 집들로 꽉 들어찼다. 이젠 건설 붐의 시선을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할때가 왔다.
주요 주택 건설 회사 중 하나인 Carma의 부사장인 Bob Clark씨는 “이미 1989년부터 S.E.의 토지를 구입해 왔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Mackenzie lake community 도 그 토지들 중 하나입니다. 저희 회사는 3년 전부터 캘거리의 성장 방향을 잘 살펴왔습니다. 이제 오랫동안 계획해온 대로 S.E. 개발이 필요할 때가 온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N.W. 지역은 주택 건설을 해나갈 토지가 점차 줄어들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Tuscany의 경우는 대부분의 땅은 이미 다 팔린 상태이며 향후 몇 년이면 더 이상 주택이 들어설 공간이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S.E.에 여러 기반시설들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Deerfoot Trail의 확장과 새 인터체인지 건설, 하수 처리 공장 등이 2007년 S.E.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추세를 보면서 많은 건설업체들이 S.E.의 보다 구체적인 주택 붐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형성될 S.E.의 새 커뮤니티는 Auburn Bay와 Seton이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2/1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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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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