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모기지 주택회사(CMHC)는 증가세에 있던 건축, 판매 및 가격이 완화되면서, 캐나다
주택시장의 가열양상도 수그러들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껏 석유산업으로 돈방석 위에 올라앉은 앨버타 주의 경제 호황에
힘입어 주택시공건수는 착실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주택시공건수는 223,600채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17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던 전년대비 4.2%가 감소된 숫자이다.
또한 주택건축은 2006년 207,200채로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록
주택시공건수가 빨리 안정세를 보이는 듯 하지만 내년까지는 5년 연속 200,000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에는 기존주택
판매량이 476,000채로 판매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2006년에는 453,700채로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도
올해 10.2%가 증가된 반면 내년은 약 4.9%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0/2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5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