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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서 멕시코 시티까지 한 번에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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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1일부터 양도시간 직항편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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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국제공항이 멕시코 시티로 가는 직항 연결편을 확보했다. YYC는 지난 주 목요일, 멕시코 항공사인 에어로멕시코는 내년 6월1일부터 캘거리와 멕시코의 수도간 매일 직항편을 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앨버타 비즈니스를 위한 정말 좋은 뉴스라고 캘거리 공항 당국의 회장이자 CEO인 가스 아트긴슨이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캘거리와 멕시코의 주요 비즈니스 센터를 연결하고, 앨버타 주와 멕시코 모두에게 중요한 여러 산업에 연관되어 있는 앨버타의 회사들에게 추가적인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특히 농업과 식품 그리고 에너지 부문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라고 아트킨스가 말했다. 공항 당국은 에어로멕시코의 새로운 서비스가 앨버타에 추가적인 관광과 여행 그리고 다른 경제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이며 3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앨버타 GDP에 2,730만 불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늘 발표로 멕시코 관광객, 투자자 그리고 수입업자들은 앨버타를 지도에 올려놓게 될 것이다”라고 앨버타 관광부 장관 리카르도 미란다가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캘거리 국제공항은 캐나다 전역과 전세계 80 여 개의 취항지에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 주 최초로 중국과의 직항 연결편으로 캘거리와 베이징 간 논스톱 편을 하이난 항공사와 함께 취항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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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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