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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 되면 어쩌나?’, 사망 사고 급증 - 경찰, “보복운전, 음주운전에 이어 위험 요소 증가”
(사진: 캘거리 선) 




지난 해 캘거리에서 인명사고를 유발한 치명적인 교통사고 25건 중 3건이 약물 운전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올 해 연방정부의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 약물 운전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약물관련 치명적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점과 비교해 볼 때 앞으로 캘거리 도로 위는 점점 더 위험스러운 상황으로 변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캘거리 경찰 교통 담담 부서의 폴 스테이시 경사는 “연방정부의 마리화나 합법화가 교통사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인명사고를 유발하는 치명적 교통사고의 발생 건수가 늘어 나게 될 조짐은 분명해 보인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리화나 합법화 초창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집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경찰은 “마리화나를 직접 흡연하지 않던 사람들도 호기심에 접할 가능성이 높다. 운전대를 잡은 후 약 2~30분 후 취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커진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발생한 25건의 인명 사상 교통사고 중 3건이 약물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말에 발생한 두 건의 교통사고 또한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테이시 경사는 “운전자가 일단 약물에 취할 경우 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진다”며 약물 운전 급증을 우려했다.
캘거리 경찰은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발생할 약물운전 급증과 함께 지난 해 연말부터 발생하고 있는 도로 위 보복운전 급증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스테이시 경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복운전 급증이 약물과 관련되어 발생할 경우 사태는 더욱 심각해 진다”라고 경계했다.
보복운전의 원인으로는 교통정체, 주의산만 운전 등이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 캘거리에는 심각한 경기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 증가도 한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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