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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피아노 영재 소녀, 줄리어드 여름 프로그램에 수락돼
(사진 : 캘거리 선, 줄리어드 학교 입학허가를 받은 9세, 메하 빌쿠) 
카네기 홀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9세의 캘거리 피아니스트의 대답은 연습, 재능 그리고 유명한 줄리어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제의.
9세의 메하 빌쿠는 캐나다의 4천 명의 영재학생들 중 상위 20위이며, 다른 많은 영재학생들처럼 메하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 학생은 스페인어 이머전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펀자비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수준을 공부하고 있으며 피아노는 5세가 되자마자 배우기 시작했다.
“내 딸은 많은 측면에서 조기에 모든 이정표를 만났다. 현재 11학년과 12학년 공부를 하고 있다”고 메하의 엄마 PJ 빌쿠가 말했다.
현재 이 영재 어린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음악을 공부할 수 있는 줄리어드 학교의 여름 공연예술 프로그램에 받아들여진 최연소 지원자가 되면서 이정표 하나를 더 지우게 되었다. “그들이 나를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 놀랐다. 스킬과 기술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선생님들과 공부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메하는 자신의 오디션에서 관해 말했다.
메하의 아버지, 거빈더 빌쿠는 딸의 피아노 교사가 가족에게 명망 높은 학교의 오디션을 보면서 길게 내다보자고 제안하면서 줄리어드에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빌쿠 가족은 딸이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거빈더는 메하가 여름 과정에 받아들여졌다는 소식을 학교측으로부터 연락받았을 때 너무 놀랐었다고 말했다.
말을 잘 하는 이 영재 소녀는 스키를 좋아하고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소아과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메하는 언젠가 카네기 홀에서 연주를 하고 싶어하며, 음악가로서 스킬을 사용해 혜택을 못 받는 나라들의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자신의 꿈을 위해 기금을 모으고 싶어한다.
메하의 어머니, PJ 빌쿠는 딸은 평범한 아이이지만 메하의 급속적인 진척은 늘 “기준”이 되었다고 말했다.
메하와 거빈더는 오는 7월 스위스로 가 2주동안 세계의 톱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집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학비와 여행비는 15,000 불을 상회하며, 이 가족은 그랜트를 신청했지만 군중 펀딩을 통해 여행비용을 대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노크하고 있다. 메하를 줄리어드로 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 www.gofundme.com/mehar를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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