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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타운 역사적 기차역 재개발 계획 공개돼
(사진 : 캘거리 헤럴드) 
밴프의 한 커플이 타운의 역사적인 기차역을 대형 교통 허브로 만드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타운의 북서쪽 경계 지역에 900개의 좌판, 환승주차장과 역사적인 철도지역 공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리리콘 캐피탈 사의 소유주인 젠과 아담 워터러스는 밴프 기차역과 철도 주변 대지의 임차인으로 그들의 제안서는 밴프 국립공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타운을 도보자 친화적으로 만들고자 하는데서 착안되었다고 전했다.
“시가 화려한 하키 아레나를 건설해 NHL 팀에 구애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아담과 나도 밴프 역과 주변 지역에 대형 교통 허브를 만들어 타운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해 CP 레일에 임대계약서를 넣었다”고 젠 워터러스는 말했다.
밴프는 현재 대형 철도 교통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연구 중이며 결과는 가을에 나올 예정이다. 문화유산인 철도 지역은 이들 이용객들을 위한 도착센터로 사용될 계획이다.
문화유산 지역은 현재 역의 서쪽 주차장에 위치해 있는데 장소를 바꾸거나 철도를 테마로 한 문화유산 빌딩을 재건축하고 철도 차량을 새단장해 밴프행 철도 여행의 전성기를 축하하려한다. “문화유산 건물 세 채를 복원하고 용도를 재설정해 추가 승객 관리와 수용에 도움을 주고, 레스토랑, 여행과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그리고 있다”고 젠 워터러스가 말했다. 좀 더 상세한 계획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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