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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은 살인 사건, 캘거리 시민들 불안 가중
NW주택 살인, 사망자는 아버지와 아들로 확인
(사진: 캘거리 선) 
최근 캘거리에서 쇼핑몰, 농구 코트, LRT역 등에서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하며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NW 파노라마 힐 지역의 한 주택에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해 캘거리의 치안 상태가 매우 불안해 지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오전 5시 15분경 경찰은 신고를 받고 NW 파나마운트 커먼 100블록에 있는 주택으로 출동했다. 출동 경관들은 주택 안에서 2구의 시체와 부상자 2명을 확인하고 부상자들을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집 안에서 또 다른 여성 한 명을 찾아 낸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캘거리 SE의 수퍼스토어 주차장 총격 살인으로 2명이 상한 이후 3주 만에 또 다시 한 사건에서 여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는 강력사건이 일어나 경찰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어 목표를 정한 보복 공격 등이 아닌 상호 간에 의견충돌 등의 다툼 끝에 참극이 벌어 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한 주택에서 이렇게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은 보기 드물다. 어떤 경위에 의해 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했는지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해 놀란 시민들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건 발생 이웃 주민들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웃 주민 플래머 라돈니키 씨는 “조용하고 다정다감한 사람들이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충격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바로 옆 집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아이들과 가족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자는 아버지(56세)와 아들 (25세)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찰은 27세의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했으며 이 용의자 또한 사건 발생 당시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로 밝혀졌으며 용의자가 건강을 회복한 후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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