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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스미스 후보, “메이슨 장관, 그린라인 예산 발언 부적절”
선거에 영향 주는 발언 자제해야
(사진: 캘거리 선) 
캘거리 시장 선거의 두 유력 후보인 빌 스미스와 넨시 간의 그린 라인 LRT 프로젝트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주정부 브라이언 메이슨 인프라부 장관이 빌 스미스 후보의 ‘그린라인 LRT 중단’ 공약이 나온 이후 주정부 예산 지원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빌 스미스 후보는 “메이슨 인프라부 장관의 발언은 선거전이 치열한 가운데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자칫 선거 개입의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선거 관련 발언을 자제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지난 주 금요일 메이슨 인프라부 장관은 빌 스미스 후보의 그린라인 중단 공약이 나오자 “주정부 예산 지원은 백지수표가 아니다”라며 주정부가 약속한 15억 3천만 달러의 예산 지원에 영향이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빌 스미스 후보는 “지자체 단체장 선거 이슈와 관련해 주정부 관계자가 발언을 내놓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선거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마운트 로얄 듀애인 브랫 교수는 “메이슨 장관의 발언은 실제 가능하다. 그러나, 선거전이 한창인 때 관련 이슈를 놓고 팽팽한 대결이 벌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급한 것은 특정 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NDP원내대표이자 인프라주 장관인 브라이언 메이슨의 발언은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간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브라이언 메이슨 장관은 “브랫 교수의 지적은 적절하지 않다. 당시 나의 발언은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으며 선거에 개입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서 그는 “만약 새로 구성된 캘거리 시의회가 그린 라인에 대한 연기나 중단을 결정한 이후 다시 추진하게 된다면 주정부 지원은 처음부터 모든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기본적인 행정절차를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린 라인 논쟁은 빌 스미스와 넨시 후보의 양자 논쟁의 범위를 벗어나 캘거리 시의회 전반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셰인 키팅 시의원은 “그린 라인은 지금까지 그 어떤 캘거리 인프라 투자보다 광범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이다. 캘거리의 미래 인프라 투자 결정을 두고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후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빌 스미스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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