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SAIT 테이스트마켓서 다양한 음식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이 만든 음식으로 매일 아침 만들어져 제공
(사진 : 캘거리 헤럴드, 테이스트마켓의 제과 매장 ) 
요리와 사업 공부할 수 있어 일석이조



훌륭한 셰프, 제빵사와 정육업자를 배출한다는 SAIT의 평판이 지난 몇 년간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었다. 2년제 전문적인 요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실제 레스토랑 키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인턴십을 포함하고 있다. 제빵과 제과 프로그램 또한 2년제이며 이스트의 기본부터 영양 그리고 요리법 수정과 좀 더 많은 인턴십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1년제 정육과 조리 관리 과정은 한 때는 강매를 해야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식품 안전과 육류 과학을 배우려는 열의에 찬 학생들로 꽉 차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졸업과 동시에 거의 100%의 취업을 제공하고 있다.
SAIT 캠퍼스는 반짝거리는 키친과 훌륭한 강사진, 자체 소매창구와 하이우드라는 레스토랑이 있어 풍부한 배움을 주는 곳이다. 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몇 년 전 SAIT는 230 스테팬 애비뉴 SW에 있는 스코샤 센터의 플러스 15에 요리 캠퍼스를 열었다. 이곳은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열어 다운타운 근무자들에게는 아침과 점심을, 학생들에게는 압박감이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인들을 위한 요리 수업도 제공한다.
현재 SAIT는 레스토랑, 제과점이나 요리 숍을 운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일년제 포스트-디플로마 요리 사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요리 교육과정의 다음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그들은 444 7 애비뉴 SW에 위치한 바클레이 센터에 테이스트마켓을 문열었다. 836 스퀘어 미터(9,000 스퀘어 피트)에 자리잡은 이 매장은 육류 요리와 바, 케이크점, 플랫브레드 스테이션과 따뜻한 요리로 4개 별개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4개 영역 모두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다.
육류 요리 영역에는 여러해 동안 숙성을 한 프로슈토와 같은 것들과 같은 고기들이 걸려있는 앞부분이 세 개의 유리판으로 만들어진 쿨러가 있다. 엘크-체리 살라미와 훼넬 초리조와 같은 여섯 종류의 육류는 언제든 견과류, 과일과 처트니(과일・설탕・향신료와 식초로 만드는 걸쭉한 소스. 차게 식힌 고기나 치즈와 함께 먹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치즈와 홈메이드 피클, 타프나드(향신료, 양념류)와 같은 차가운 재료를 넣어 학생들이 만든 고기와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다. 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랫브레드 스테이션에는 거대한 가스 불이 타고 있는 우드스톤 오븐과 바에 여섯 좌석이 있다. 제과점에는 마블 카운터탑과 유리 장식장이 있어 훌륭한 제과들을 볼 수 있다. 이 제과들은 몇 블럭 떨어진 요리 캠퍼스에서 매일 아침 만들어져 배달된 것이다. 따뜻한 요리에는 아시아 누들 보울과 샐러드와 판매를 위해 병에 담겨진 소스와 양념들이 있다. 음식은 모두 학생들이 현장에서 만든 것이다. 이 곳에서는 사업의 요리 부분보다는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테이스트마켓은 월~금요일까지 주중에 문을 연다.제과 영역은 프라텔로 커피도 마실 수 있으며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문을 연다. 보울과 샐러드는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먹을 수 있으며, 플랫브레드와 고기 요리는 아침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된다. 주문과 지불은 각각의 스테이션에서 할 필요없이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주문한 음식은 가져다 준다.
보우 밸리 컬리지도 현재 벤처 퀘스트로 불리는 사회적 기업을 위해 RBC 사업 가속화과 렙솔 허브와 제휴하여 5년째 사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우 밸리 컬리지 학생들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로 매년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할 경우 현금을 받아 이를 진척시킬 수 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12-0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부.. +1
  캘거리 집값 역대 최고로 상승 ..
  4월부터 오르는 최저임금, 6년..
  캐나다 임시 거주자 3년내 5%..
  헉! 우버 시간당 수익이 6.8..
  앨버타, 렌트 구하기 너무 어렵..
  캐나다 이민자 80%, “살기에..
  앨버타 데이케어 비용 하루 15..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주유소, 충격에 대비하라 - 앨..
댓글 달린 뉴스
  넨시, “연방 NDP와 결별, .. +1
  재외동포청, 재외공관서 동포 청.. +1
  CN드림 - 캐나다 한인언론사 .. +2
  (종합)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1
  캐나다 동부 여행-두 번째 일지.. +1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