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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에드먼튼 한글학교 교사진  
캘거리 한글학교 교사진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가 지난 6월 24일(금)부터 3일간 캘거리 다운타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본 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그 동안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킹스톤, 밴쿠버에서 열렸으나 앨버타주에서는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통과 이해로 전진하는 한글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대회에는 캐나다 내 여러 도시들의 한국어학교 교사들 및 모국서 참석한 강사들과 재외동포재단 담당자 포함 50여명이 참가했다. 앨버타주에서는 캘거리, 에드먼튼, 레드디어 3개 도시 한글 학교 교사들과 캘거리 한인침례교회 한글학교 교사들 및 한상윤(캘거리) 허웅(에드먼튼) 이사장 포함 총 14명이 참가했다.
모국에서는 허동현 교수와 정명숙 교수가 참가해 강의를 해주었으며 캘거리에서는 본 단체 이사로 있는 이유식 시인과 한인장로교회 최창선 목사 내외가 25일(토) 만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김해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다민족과 다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에서 자라나는 차세대 꿈나무들에게 한글로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며, 한민족의 전통과 정서를 선도하여 정체성 함양에 단비가 되고, 2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모국과 상생할 수 있는 훌륭한 세계인이 되기를 바라는 교사들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단체”라고 설명하며 “본 대회를 통해서는 올바른 한글교육과 교사들의 전문성 확보와 효과적인 지도법, 다양한 교육정보와 경험을 소통하며 힘을 합하여 전진하는 맞춤형 한글학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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