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줄 왼쪽부터 박은자 권사, 이혜경 권사, 권애경 집사(신광서 안수집사 부인), 최부호 권사(진문성 장로 부인), 민점숙 집사(고제욱 안수집사 부인), 박은영 권사 윗줄 왼쪽부터 우정목 안수집사, 신광서 안수집사, 김재욱 담임목사, 진문성 장로, 고제욱 안수집사
지난 10월 23일(일) 캘거리 한우리교회(담임목사 김재욱)에서는 장로 은퇴와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본 교회 교인들과 하객들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17년간 장로직을 수행했던 조정훈 장로는 그 동안 많은 사역을 할 수 있었고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큰 축복이고 감사할 일 이라면서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진문성 집사의 장로 장립식이 열렸으며 3명(고제욱, 신광서, 우정목)이 안수집사에 임직했고 3명(박은영, 박은자, 이혜경)이 권사로 취임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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