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지역
|
교민
|
경제
|
교육
|
이민
|
사설
탐방•인터뷰
|
칼럼•문학
|
건강•생활
|
여행
|
행사안내
구인•구직
|
팔고•사기
|
자동차
|
렌트•홈스테이
자유게시판
|
묻고답하기
기사검색
제3회 사스캐츠완 한인 문학회 신춘문예 당선작품 소개_시 부분 입선작
봄바람 / 김경선
바람이 분다. 힘차게 문다.
차가운 기운 흰 눈 멀리
보내려는 듯
밤을 지새우며 바람이 분다.
바람이 외친다. 때가 되었으니 나오라고
새싹을 품은 나뭇가지들 세차게 흔들어
세상을 향하라고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대지에 숨어 있던 많은 생명
세상구경 할 시간 알리기 위해
바람이 분다 흔들 수 있는 것 모두 흔들어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일어나려고
정신 차리라고.
기사 등록일: 2017-07-14
나도 한마디
자유게시판
묻고답하기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고공행진하는 캘거리 렌트비 - ..
캘거리 교육청, 개기일식 중 학..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앨버타 유입 인구로 캘거리 시장..
로블로 불매운동 전국적으로 확산..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기자수첩> 캐나다인에게 물었다..
+1
댓글 달린 뉴스
2026년 캐나다 집값 사상 최..
+1
개기일식 현장 모습.. 2024..
+2
<기자수첩> 캐나다인에게 물었다..
+1
캐나다 무역흑자폭 한달새 두 배..
+1
캐나다 동부 여행-네 번째 일지..
+1
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