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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이야기(7) _ 글 : 양재설 (캘거리 교민)
 
출애굽 이야기(7) _ 글 : 양재설 (캘거리 교민)

다섯째 가축에 대한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네가 만일 그들을 보내기를 거절 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생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악질이 있을 것이며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생축과 애굽의 생축을 구별 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생축은 돌림 병으로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않았다. 가축에 대한 재앙은 애굽의 경제를 어렵게 한 재앙 이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 한지라.(9:1-7)
여섯째 독한 종기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그 재가 애굽 온 땅에 티끌이 되어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리라. 모세와 바로가 말씀대로 풀무의 재를 가지고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게 된다. 사람에게는 독한 종기로 건강을 해치게 하고 짐승 에게도 독종을 앓게 하여 경제적으로도 어렵게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았다.(9:8-12)
일곱째 우박 재앙: 여호와 게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있지 않던 것이리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애굽 사람과 짐승을 막론 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밭의 모든 채소와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강팍 하여 저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안았다.(9:23-35)
여덟 번째 메뚜기 재앙 : 메뚜기가 애굽 온 지면에 덮여 날으 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우박으로 상하지 아니한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은 것이 업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 하기를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 에게 죄를 범하였으니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 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고 간청을 하게 되었다. 이 말을 듣고 아론이 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 게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해서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 넣으시니 애굽 온 지면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그러나 여호와 게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않으셨다. (10:15-20)
아홉 번째 암흑 재앙: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일 동안 온 애굽땅에 있게 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볼 수 없게 되고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게 되었다. 빛이 없는 캄캄한 세상이 되었는 데도 여호와 게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셔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고 (10:22-27)
열 번째 장자의 재앙: 아홉 번의 재앙으로는 바로의 마음이 강팍케 되어서 히브리 사람을 애굽에서 떠나게 하지 안 했다 그러나 열 번째 재앙으로 출애굽 시키게 된다는 경고의 말씀이 출애굽기 11장에서 기록 하고 있다. (다음 호에서 계속)

기사 등록일: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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