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란 무엇인가?
물리치료란 신체의 움직임을 강화하거나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적인 건강 관리법중의 하나이다.
몸을 움직였을 때,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면, 기분도 좋아지며, 사는 것이 한층 더 즐거워진다. 이렇듯 건강관리와 증진을 돕는 물리치료는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엇이 몸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지 그리고 몸의 움직임을 회복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더 발전적인 연구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왜 물리치료사에게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가?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에 대한 교육을 받아 지식과 치료법에 정통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의 움직임을 증진하고,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통증, 활동에 제약을 주는 육체적인 장애를 완화하고 관리해준다.
*체력단련, 건강과 신체적인 안녕을 전체적으로 증진시켜 준다.
물리치료사가 하는 일은?
물리치료사는 몸 상태와 병력, 라이프스타일, 어느 정도까지 치료를 받고 싶은지에 대해 파악한 후, 다음과 같은 단계로 물리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1. 우선,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 혹은 운동이나 놀이를 계속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활동능력, 체력, 참을성, 여타 신체적인 능력을 검사한다.
2. 몸 상태를 진단하여, 상태를 증진하고, 육체적인 활동을 제한하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계획을 세운다. 물론, 물리치료사와 환자간에 치료계획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한다.
3. 치료계획에 따라 치료가 진행되며, 이에 대한 효과를 환자가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호전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환자의 요구나 선호에 따라 치료를 조절한다.
4. 물리치료는 다음과 같은 치료로 구성된다; 초음파치료(Ultrasound), 전기요법(TENS : electro therapy), 운동요법, 침 치료와 관절 움직임 요법 등.
5. 환자 스스로 몸 상태를 관리하고 재발이나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조언한다.
물리치료사를 만나려면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한가?
아니다. 물리치료사들은 의사나 치과의사와 마찬가지로 치료 전문가이기 때문에 직접 진찰을 받을 수 있다. 즉, 물리치료사를 만나기 위해 의사의 소견서는 필요치 않다. 다만, 다수의 보험사들은 비용을 변상하기 전에 의사의 소견서를 요청할 수도 있다.
자료 제공 : 물리 치료사 레슬리 킴
Panther Sports Medicine
www.panthersportsmedicine.com
Tel) 403-27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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