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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50주년 경축행사 서막을 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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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캘거리 선)
“캐나다 연합 1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평생에 단 한번뿐이다”라고 문화유산부 대변인 케더린 사이어가 말했다. 보통 대대적인 불꽃놀이는 7월1일에 하지만, 150주년을 맞는 올해는 첫날부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불꽃놀이를 했으며, 전국에서 일년내내 생일파티를 할 예정이다. 150주년 캐나다 데이 축하비용은 약 250만 불로 정해졌으며, 이 비용에는 캐나다 아티스트인 라디오 라디오, 브렛 키셀과 칼리 래 젭슨의 공연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리고 캐나다 문화유산 장관인 멜라니 졸리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그녀는 150주년 기념 프로젝트와 이벤트들을 위해 따로 챙겨둔 2억 천만 불 이상의 비용을 책임지고 있다. 역사 전시에서부터 캐나다 국내 발레 스쿨에 의해 시행될 댄스데이에 이르는 36개 이상의 국내 프로그램들은 연방정부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빨간색 가죽 카우치는 조직위원들이 연방정부로부터 155,000불을 받은 후 오는 3월에 캐나다 북부지역(누나붓, 유콘과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투어를 시작으로 6월과 7월에 뉴펀드랜드에서 BC 주까지 여행을 할 예정이다. 투어의 책임자인 엘라 키노스카는 캐나다인들이 이 카우치에 앉아서 나라가 그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야기를 들은 후 이를 엮어서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방정부는 또한 지역사회와 문화인프라의 개조, 확장과 개선을 지원하는 국가적 인프라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초기 1억5천 만 불 프로그램은 이전 보수당 정부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2015년 선거 전에 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돈을 꺼내 보수당 MP들의 지역구에 사용해 비난을 받았다. 현 자유당 정부가 더 많은 프로젝트를 위해 추가로 1억 5천만 불을 더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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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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