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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하실에 보잉 747기 조종석 만든 비행덕후
(사진 : 캘거리 헤럴드) 


마르코 가버날리가 SE의 집 지하를 개조했을 때 동경 행 비행을 청사진에 그리고 있었다. 멕켄지 타운 홈 지하에서 25,000 불과 수 천 시간을 들인 지금, 세세한 작은 것까지 충실한 보잉 747기 컴퓨터 시뮬레이터를 만든 달인에게는 하늘이 한계이다.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 파일럿은 그가 만든 비디오를 보고 “그는 ‘어떻게 747 조종석에서 이착륙 허가를 받았느냐?’고 말했다. 나는 ‘아니, 내 지하에 있는 것이다’라고 답해주었다”고 가버날리는 말했다.
비행 시뮬레이터의 기원은 1990년대 중반에 컴퓨터와 14인치 모니터와 함께 지상주행을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어마어마한 프로젝터 스크린과 컨트롤 패널들로 스피드를 따라잡았고, 실제 비행기 장비로 오늘날 최고도에 이르렀다고 그는 말했다.
비행에 대한 열정과 컴퓨터 전문지식, 손재주가 결합된 취미라고 가버날리는 말했다. 전부 다 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광범위한 연구와 비행기 조종사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작업 중에 있다고 컴퓨터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55세의 가버날리가 말했다.
실시간 실제 비행조건들을 차용해 전 세계 항공 교통 관제사들의 모니터에 접근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항공 교통 관제사들의 말을 들을 수 있으며, YYC라고 자판을 치면 캘거리 공항 상황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합법적이다. 그들은 나를 보지 않지만 나는 그들을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천천히 이동을 시작하다가 이륙을 하면, 가짜 비행기를 자동조정장치로 바꾸고 비즈니스 클래스로 물러나 영화를 보거나 낮잠을 잔다.”이게 실제로 파일럿들이 하는 행동들이다”라고 가버날리가 말했다. 마법에 걸린 조종석에 의해 만들어진 움직임이 느껴지면 특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울 수도 있다고 그는 첨언했다.
동경의 나리타 공항까지 11시간 비행에서 그는 활주로에 큰 새를 착륙시키기 45분 전에 일어났다. 그는 실제 비행기를 조정할 수 있는 자격증이 없지만 안전하게 세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수천 번의 비행을 해서 백 퍼센트 제어장치들을 이해하고 있다. 한번도 시도해본 적은 없지만 솔직히 747기를 몰 수 있을 것 같다. 매일밤 호텔에서 잠을 자고 싶지는 않지만 747기를 조정하는 꿈을 꾸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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