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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힐 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50만 불 기부 받아
(사진 : 캘거리 헤럴드) 
풋힐 병원은 캘브릿지 홈으로부터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투자할 50만 불을 기부받을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캘거리인들과 남부 앨버타인들의 커져가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의 신생아 케어 재개발 계획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된다. 계획의 목표는 아기용 침대를 39개에서 60개로 수를 늘리는 것이다.
재개발 계획으로 피터 로히드와 록키뷰 병원도 영향을 받게 될 예정이지만 풋힐이 남부 앨버타에서 유일하게 레벨 3이기 때문에 재개발은 주로 이 곳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레벨 3는 주로 미숙아와 복합적인 의료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집중 신생아 치료이다.
“총 계획은 6천만 불을 모금해 캘거리의 양적 성장과 케어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캘거리 헬스 트러스트 CEO인 닥터 크리스 이글이 밝혔다.
캘거리의 신생아 8명 중 한명은 집중 신생아 치료가 필요하다. 미셸과 크레이그 헤이넨 부부는 그들이 통계에 신경을 쓸 것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미셸은 임신 6개월에 산기가 왔다. 5살의 쌍둥이 엠메트와 루카스는 25주 2일만에 1파운드가 좀 넘는 몸무게로 풋힐 병원에서 태어났다. 결국 이 아기들은 4개월정도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다. 헤이넨 부부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한테도 제공해주는 케어에 너무 감사할뿐이라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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