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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서 현충일 행사 열려
내년이면 종전 100주년
 
1차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날이자 캐나다 현충일인 Remembrance Day 행사가 11일 캐나다 전역에서 열렸다. 에드먼튼에서는 Van Vliet Centre와 시청 앞 광장을 비롯해 모두 11군데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Van Vliet Centre 행사에는 루이스 미첼 주 총독과 시장이 참석했고 스트라스코나 행사에는 레이첼 노틀리 주 수상이 참석해 캐나다를 위해 몸과 마음을 마친 영웅들의 행적을 기렸다. 이날 Van Vliet행사에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레베카 랍파가 ‘Spirit of Vimy Recipient’를 열창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인단체로는 에드먼튼 한인회와 에드먼튼 해병 동지회가 헌화를 했다. 교민 박상선씨는 자원해서 해병동지회 회원들과 함께 행진에 참가했다.
에드먼튼 한인회와 해병 동지회는 한국전쟁 휴전 기념일 행사와 Remembrance Day 행사에 참석하는데 캐나다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던 한국전쟁 휴전 기념일(7월27일) 행사를 2019년부터는 한인회가 인수해 행사를 주관한다고 전해왔다.
그 동안 행사를 주관해오던 재향군인회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세상을 떠나 행사 주관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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