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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문협 11월 정기모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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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문인 협회 11월 정기 모임이 1일 문협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1959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한 원로 시인 조 윤하(녀)씨를 영입하고 문협 발전과 문인들이 교민 사회 나아가 조국을 위해 기여할 방향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캐나다 중앙 일보(토론토) 에는 문협 회원들의 작품을 격 주간으로 발표키로 했다. 이는 본회 회장 이 유식씨가 중앙 일보 논설 위원으로 중앙 일보 측과 협의 하여 이루어 졌고 중앙 일보에서는 격 주로 캘거리 문협 회원들의 작품을 특집으로 기사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은 모국 방문중인 오 혜정(수필)씨와 안 희선(시)씨를 제외한 회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월례 정기 모임에서는 고 기원 시인의 '매클로우드 시냇물' 신작과 서 동옥씨의 수필 '자유'를 감상하고 시어의 구상과 수필의 문맥등 하나 하나 심도 있는 난상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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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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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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