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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위니펙) 5/22일 피아니스트 Grace Oh 선교 연주회
초등학교 3학년때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이나 가족에게서 외국동요 한가지씩 배워올 것… 엄하신 아버지께 죽어가는 목소리로 여쭈어 받아서 정작 혼자만 불렀던 노래…
처음 시작이 “산너머 다니던 나의 사랑…” “from this valleys they said you are going”…
그리고 마지막 부분이 “내 가슴속에 스며 울리네>…” “But remember the Red River Valles”…로 끝나는 노래 “Red River Valley” “홍하의 골짜기”
그 곡 속에 묻어있는 그 곳 “Red River”가 흐르는 이 곳 Winnipeg소식 처음으로 띄웁니다.

1. 자랑스런 한국인 Pianist인 Grace Oh 님께서 처음으로 오는 5/22(토)~23(일) 양일간 Winnipeg Art Galley에서 선교 연주회를 갖습니다.
Grace Oh 님은 앞을 볼 수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10년간 전세계에서, 특히 미국 지미카터 전 대통령 초청 백악관 연주회를 통해서 선교 및 곤경에 처해계신 분들께 연주를 통하여 희망과 용기를 주신 분입니다. 마음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 그간 Winnipeg에도 안정된 교육환경과 순수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많은 유학생들이 계속 답지하여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도덕적으로 학문적으로 모자람이 없는 유학생활을 위해 Winnipeg한인회를 위시하여 한글 학교 및 노인회, 노인대학 여러분들의 가르침으로 매일 학문분위기가 많은 기대속에 성숙되어가고 있습니다.

3. 교민사회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날로 번창하는 경제규모에 교민들 가슴에 자긍심을 불러넣어주고 아울러 교민사회의 위상제고 및 이민 2세들을 위해서 전력투구하는 Winnipeg 실업인 협회의 실업인들 모습이 교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대형 식품점 오픈에 이어 Hair Studio 그리고 전통찻집, 전통떡집 등이 개점예정이어서 더욱 설레임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조국 “대한민국” 이 곳 Manitoba의 수도 Winnipeg에 교민사회발전 및 Canadian Community 발전적 참여를 위해 이민사회의 많은 경험적 도움과 조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캘거리와 에드몬톤 교민사회와의 긴밀한 유대감속에서….
(글 : 이봉환 ,위니펙 교민)

기사 등록일: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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