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조대식)은 8. 7(금) 2015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5명을 발표하였다. ○ 장학생 명단 : 김다인(University of Alberta대, 여), 김하영(Juilliard School,여), 민승현(McGill University, 남), 박기림(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여),최호진(McMaster University, 남) 금년도 장학생은 그동안 대사관 및 3개 총영사관에서 지원서를 접수(4.8-6.19)받아 공관별 지역심사(6.22-6.26)와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 심사(7.8-7.15)를 거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 및 규모, 선발분야(일반장학생, 전문과정 및 예능계 장학생),개인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9월 중순경 주캐나다대사 명의의 장학증서와 1인당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및 2003년 미주 한인이민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총 290만불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기사 제공 : 오타와 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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