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외환은행(은행장 방기석)은 모행 외환은행과 그룹관계사 하나은행이 주주총회을 통해 양사의 합병을 결의하였고, 향후 금융당국의 본인가 승인후 9월1일 통합은행으로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은행명은 ‘KEB하나은행’으로 결정되었다.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자산 290조 규모로 국내 최대은행으로 발돋음하게 되었으며, 캐나다외환은행은 통합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외환은행 관계자는 캐나다외환은행 거래고객분들은 통합과정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불편함이 없이 은행을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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