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첫 경기에 참여한 레알한우리드와 FC 화랑팀
2015년 한인 축구 리그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진 지난 주 일요일에는 많은 부상자로 인한 FC 화랑의 불참으로 한경기만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의 유일한 경기였던 유소년팀과 NLFC의 경기에서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NLFC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12주간의 경기를 모두 마친 결과 우승컵은 10승 1무 무패를 기록한 레알 한우리드가 차지했으며 2위는 KMC유소년, 3위는 FC화랑 그리고 NLFC 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12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준 모든 팀들께 대회 주최측과 공식적인 후원을 담당했던 CN 드림 신문사에서는 짧은 글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햇볕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날에도 언제나 상대팀에 대한 배려와 각 팀들의 협동심으로 훌륭한 경기를 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인 축구리그는 올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임을 대회 주최측에서는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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