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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호텔협회 발족, 캘거리에서 첫 모임 가져,
초대 회장은 오정환씨가 맡아
 
지난 12월 15일(화) 캘거리 시내 한식당 ‘미가락’에서 ‘캐나다한인 호텔협회’ 창립행사가 열렸다.
호텔업계 대표들 및 관련업체들 포함, 23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에는 미주한인호텔협회 박영두 회장(1월부터 임기 시작 예정)도 참석해 본 행사를 후원했으며, 미주한인호텔협회 내 캐나다지부 발족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환씨는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며 부회장으로는 노휴상씨를 선임했다. 오 초대 회장은 현재 Innisfail에서 Best Western을 그리고 Strathmore에서 Days Inn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캐나다 협회 웹사이트 개설 및 운영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협회 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캐나다 협회는 우선 앨버타를 중심으로 첫 모임을 가졌으나 추후 BC주와 SK주, 마니토바주 그리고 온타리오주까지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 협회는 앞으로 회원사들의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캐나다 관광기구와의 유대강화, 호텔업 전문인력 교육 및 구인구직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식사를 마치고 주최측은 후원사와 회원들이 준비한 푸짐한 상품을 경품으로 나누며 여흥 시간을 가졌으며, 환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2011년 5월 보스턴에서 발족된 미주한인호텔협회는 현재 약 500명의 회원이 있고, 회원들은 600개 이상의 호텔과 모텔을 소유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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