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비스(대표 황선양)는 롯데주류의 순하리 유자, 복숭아의 뒤를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5월9일부로 캐나다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알버타주 제품번호 781273)
이날 출시되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사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 복숭아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세번째 제품이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들(14도) 보다 낮춘 12도로 출시하고, 사과 과즙과 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에 사용되는 사과 과즙은 100% 국내산으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경상북도 산 사과를 사용했다. 또한 전량을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구입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한편, 한국에서 지난해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로 포문을 연 ‘순하리 시리즈’는 소주와 비슷한 저렴한 가격에 과실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주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경쟁 업체들도 잇따라 유사 제품을 선보여 현재까지 약 20여종의 제품들이 출시됐다."
또한 (주)코비스는 5월 18일부로 국순당 막걸리 바나나와 복숭아향을 출시항 예정이다. 현재 한국과 미국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나나와 복숭아 복숭아 막걸리는 탄산이 함유되고 바나나와 복숭아 추출물을 사용하여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막걸리이다. 알콜도수가 바나나 4도(제품번호 781828)와 3도(제품번호 781829)로 각 리커스토어를 통하여 주문 또는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 코비스)